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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큐티 나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본문: 예레미야 19:14 ~ 20:6내용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집 뜰에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이 성읍에 대해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그들이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다. 제사장 바스홀은 성전의 총감독인데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다. 그는 예레미야를 때리고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다. 다음날 바스홀이 나무 고랑을 풀어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니 하나님이 너를 바스홀이 아니라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너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할 것이다 그들이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이 성읍의 모든 부와 소득을 원수의 손에 넘길 것이다. 너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

일상/큐티 2024.10.14

배우자 기도

하나님 오늘 아침에 일어나 배우자 기도부터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 미래의 배우자가 저를 만나기 전까지 준비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인이되는 가정을 만들어갈 준비가 되게 하소서. 가정이 깨어지지 않게 원수를 용서하고 자기 죄를 보며 타인을 긍휼히 볼 수 있게 준비시켜 주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연습을 하게 하시고 싱글 때 하나님을 충분히 누리고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뜻하신 배우자를 찾는 일에 낙담이 되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소망하게 하소서. 두 사람이 상호보완되어 하나의 공동체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하소서 주 안에서 배우자를 간절히 찾게 하시고 그렇게 훈련되어 저를 만났을 때 감격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각각의 지체로서 하나님과 충분히 교제하게 하시고 하나..

[직장인 큐티 나눔] 토기장이로서 우리를 아름답게 빚어가실 하나님

본문: 예레미야 18:1~12내용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면 내 말을 네게 들려주겠다.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니 토기장이의 손에서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터지매 그가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그릇을 만들더라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처럼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않겠니?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다.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했던 재앙을 돌이키겠고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으면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해 뜻을 돌이키리라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 계획대로 행하고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묵상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면 내 말을 네게 들려주겠다하나님의 말씀..

일상/큐티 2024.10.11

[직장인 큐티 나눔]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려면 (결혼)

본문: 예레미야 17:19 ~27내용너는 무리에게 말하기를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라 어떤 일도 하지 말고 너희 조상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다. 너희가 나를 순종하면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함께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며 이 성은 영원할 것이다. 만약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묵상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라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지키길 원하신다. 그 이유는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이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은 모두 자녀를 위한 ..

일상/큐티 2024.10.10

[직장인 큐티 나눔] 30대 여자의 결혼 고민, 두려움

본문: 예레미야 17:12~18내용이스라엘의 소망되신 여호와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될 것이다.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주는 나의 찬송이시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내가 낫겠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면 구원을 얻겠습니다.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고 재앙의 날도 원하지 않았음을 주께서 아셨습니다.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소서 묵상하나님.. 주님.. 마음이 참 착잡하다. 참 결혼이라는 게 쉽지 않은 거 같다. 소개팅남이랑은 결국 잘 안 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차라리 빨리 끝난..

일상/큐티 2024.10.09

[직장인 큐티 나눔] 헛되고 거짓괴고 무익한 것을 소망하는 인생

본문: 예레미야 16:14~21내용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한다. 그들이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가증한 것으로 내 기업에 가득하게 하니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겠다.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다. 내 손과 내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묵상지금 한국 기독교의 현실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바가 없는 거 같다. 1900년대 기독교가 처음 들어와 처음 믿었던 그들의 믿음.. 가난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믿을 건 하나님 뿐이 없던 시절의 믿음.. 그 믿음이 점점 퇴색되고 있다. 그 본질이 전해지지 않고.. 물질적인 것, 기복적인 신앙만 전해지고 있다. 물질적으로 역대급 부유해진 한국은.. 지금 최악의..

일상/큐티 2024.10.07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의 방식대로 통과하는 고난

본문: 예레미야 15:1~9내용이 백성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리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 죽을 자는 죽음으로,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갈지어다. 내가 그들을 4가지로 벌할 것이다. 너를 위해 울 자가 누구냐 네 평안을 물을 자가 누구냐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나니 돌이키기에 지쳤다. 자기들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다. 그에게 수치와 근심을 당하게 하리라 묵상내가 하나님 앞에 고난을 당해야 할 때가 있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서 하나님이 치시는 경우도 있겠고.. 하나님과 동행한다 하더라도 감당하기 힘든 고난들이 찾아올때가 있다. 하나님이 날 치시는 과정에 있을 때 하나님은 내가 고난으로 나아오길 원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을 다 받기 원하신다. 죽..

일상/큐티 2024.10.04

[직장인 큐티 나눔] 세상에서 분별하라

본문: 예레미야 14:13~22내용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않았다.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이다. 그들의 가족들이 그렇게 되리니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었다. 내가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니 내 백성이 큰 파멸, 상처로 망하게 되었다.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조상의 죄악을 인정합니다. 주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미워하지 마소서 주의 보좌를 욕되게 하지 마소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묵상주께서 한탄하고 슬퍼하신다.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신다. 거짓 예언자 말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께 버림 당할것이다. 어찌보면 억울할 수도 있으나 전혀 억울한 일이 ..

일상/큐티 2024.10.03

[직장인 큐티 나눔] 내 생각이 맞다는 오만함의 결과

본문: 예레미야 14:1~12내용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버린다. 물을 얻으려 하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 대해 증언할지라도 주의 이름을 위해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나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습니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들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주께서 이 백성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며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죄를 기억하사 벌할 것이다. 그들이 금식해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려도 받지 않겠고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멸하리라묵상주께서 이 모든 땅에 있는 생명들을 먹이고 채우시는데.. 그 생명줄을 끊겠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정말 매일..

일상/큐티 2024.10.02

[직장인 큐티 나눔] 나의 교묘한 우상

본문: 예레미야 11:9~17내용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다.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그들이 내게 부르짖어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섬기는 신도 절대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위해 내게 기도하지 말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악한 음모를 꾸미니 네가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묵상어떨 때 가장 분노가 크게 일어나냐?를 생각해보면 내 관심 밖에 있는 사람한테는 크게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 사람이 뭘하든 어떤 취향이든 그냥 다 존중해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서로 사랑했던 사이에서 그 사람이 날 배신했을 때 감정은.. 그 무엇보다 크다. 나도 경험해봐서 잘 안다..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해서 언약..

일상/큐티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