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20:19~26내용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의 비유를 듣고 두려워 즉시 잡으려고 했지만 백성들의 시선을 두려워했다. 예수님의 말을 책잡으려고 했지만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지혜롭게 답한다. 그의 말에 책잡지 못하고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했다.묵상지도자들이 두려워한 이유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양심의 가책과 영혼의 찔림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 화를 내고 성을 내기 마련이다. 옳은 말을 한 그 사람이 나를 위협하는 존재인 것처럼 여겨진다. 사실은 그 사람이 나를 돕고 있는데.. 스스로 자기 안위를 지키려다보니.. 미워지고, 제거할 대상이 된다.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내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거룩을 향해 가는 여정임을 명심한다면.. 하나님이 왜 이런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