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느헤미야 5:1~19내용흉년이 오자 유다 백성들은 먹고살기 위해 자신의 자녀들, 포도원, 밭을 모두 팔아버리려고 하였고 느헤미야는 이를 보고 분노했지만 지혜롭게 말한다. 이방인의 손에서 유다 민족을 구하려고 했는데 너네는 도로 다시 그들에게 파는구나 꾸어준 돈의 1/100은 돌려보내라. 유다 백성들이 그렇게 하기로 맹세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렇게 행한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왕의 녹을 거부하고 백성들의 노역의 무게를 알며 그들의 삶과 함께 한다. 묵상대중의 의견 = 다수가 이야기하는 말이다. 죄인인 인간은 대부분 죄 된 마음을 따라 의견을 낸다. 이건 당연한 이치다. 그러니 대중의 의견은 보통 죄 된 마음에서 나오는 의견이 많다. 생존을 위한 의견 말이다. 특히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