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7

[직장인 큐티 나눔] 스스로 잘 살고 있고 문제 없다는 생각이 위험한 이유

본문: 말라기 3:13~18내용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어떤 말로 우리가 주를 대적하였습니까?한다. 너희는 하나님이 섬기는 것이 헛되니 명령을 지켜 행해봤자 뭐가 유익하겠냐? 한다. 교만한 자가 복되다하고 악을 행하며 번성하는 자가 시험을 면한다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내가 정한 날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고 그들을 아끼리니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를 분별하리라. 묵상오늘 말씀을 보고 정말 와닿았다. 완악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말씀대로 그렇게 살아봤자 뭐가 유익하냐?라고 따져묻는게 이 시대 사람들이 매일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육성으로 그 말을 하는 건 아니라도 삶의 행동으로 그 의사를 보여주고 있다...

일상/큐티 11:18:00

[직장인 큐티 나눔] 내 삶이 깨끗한 제물이 되길

본문: 말라기 2:17~3:6내용저희가 언제 하나님을 괴롭게 했습니까? 한다. 언약의 사자가 임하는 날에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연단하여 공의로운 제물로 여호와께 바칠 것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기쁨이 될 것이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나 여호와는 변치 않으니 야곱의 자손들은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묵상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연단을 통해 내 삶이 깨끗한 제물이 되는 것이다. 그걸 몰라서 그들이 안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알면서도.. 그렇게까지하고 싶지 않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자꾸 타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려주시다가.. 때가 되어 연단의 시간을 주시려고 하신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은 지켜질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저렇게 따지며 묻고있진 않은가?..

일상/큐티 2024.12.28

[직장인 큐티 나눔] 가증히 행하지 말고 부부 사이를 지켜라

본문: 말라기 2:10 ~16 내용한 아버지에게서 나왔는데 형제들에게 거짓을 행하며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냐? 이방신의 딸과 결혼하고 성결을 욕되게 하는 자는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니 너희가 어찌 됨인지 알지 못한다. 너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셨으니.. 너와 서약한 아내지만 거짓되게 행했다. 하나님께서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한다고 하셨다. 삼가 심령을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라묵상하나님은 기본적으로 솔직하지 못하고 가증하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이 뭔지 뻔히 알면서.. 뻔뻔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취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거룩한 척하는 게 가증한 일이다....

일상/큐티 2024.12.27

[직장인 큐티 나눔] 제사장의 삶

본문: 말라기 2:1~9내용제사장들에게 명한다. 너희가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면 저주를 내릴 것이다. 너희 자손을 꾸짖고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다. 레위와 세운 언약, 평강과 생명의 언약이고 나를 경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죄악에서 떠나게 하려고 한다. 너희는 여호와의 사자가 되어야 하는데 옳은 길에서 떠나 사람들이 율법을 거스르게 한다. 너희가 언약을 깨뜨렸다. 내거 너희를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 당하게 할 것이다묵상지금 기독교인들이.. 제사장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전 세계적으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수치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과 안식과 풍요를 약속하셨지만.. 제사장인 우리가 그 언약을 지키지 않으니.. 좋은 것을 누리게 할 수도 없다. 그게.. 대가는 아니..

일상/큐티 2024.12.26

[직장인 큐티 나눔] 거짓된 재물을 드리지 말라

본문: 말라기 1:1~14내용하나님이 이스라엘에 하시는 경고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했노라 하나 너희는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셨습니까? 한다.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고 에돔이 자기 힘으로 항폐한 곳을 쌓으나 나는 헐었다. 너희는 내가 언제 주의 이름을 멸시했습니까? 한다. 너희는 더러운 떡을 제단에 드렸다. 너희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지만 나는 받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 크게 될 것이다. 병든 것과 훔친 것을 가져오니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은 받지 않겠다. 이들은 저주를 받으리니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될 것이다.묵상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씀하시고 행하고 계시지만.. 죄인된 우리는 그걸 느..

일상/큐티 2024.12.24

[직장인 큐티 나눔] 어떤 최후를 맞이할 것인가

본문: 사무엘상 31:1~13내용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는다. 사울의 아들들을 추격해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인다. 사울은 중상을 입니다. 사울은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 자기 칼을 뽑아 죽는다.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수치 당한 사울의 시체를 장사지낸다묵상사울은 그냥 자멸한다.. 그 누구도 사울을 죽이지 않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나머지 자살한다. 이스라엘이 그토록 원하던 왕의 최후다. 내가 달라고 떼쓰는 게 사실 나에게 진짜 좋은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 옛날엔 그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제 그 말이 이해가 간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은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려고 하는 것이고 그걸 내가 깨달아 하나님께 달라고 하는 ..

일상/큐티 2024.12.23

[직장인 큐티 나눔]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본문: 사무엘상 29:1~11내용아기스가 다윗을 데려온 것을 보고 블레셋 방백들이 노한다. 그를 돌려보내라 한다. 우리의 대적이 될까 두려워 전장에 함께 나갈 수 없다. 아기스는 수령들을 생각을 다윗에게 전하며 전장에 함께하지 못한다 한다. 내가 너가 선한 것을 아나 방백들은 아니다. 너는 새벽에 일어나 떠나라 한다. 묵상다윗은 철저하게 블레셋 사람들을 속이려고 연기했지만.. 하나님이 블레셋 방백들을 이용해 다윗을 내쫓으신다. 그의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막으셨던 것이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일이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은 왜 나를 살리지 않고 죽이시려고 하는가? 같은 생각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연약한 점들을 잘 아시고.. 긍휼히여겨 주신다. 그렇..

일상/큐티 2024.12.20

[직장인 큐티 나눔] 스스로 살길을 도모하다

본문: 사무엘상 28:1~25내용사무엘이 죽어 사울은 슬피 울면서 신접한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고 아기스는 이스라엘과의 전투에 다윗을 데려가려 한다. 하나님이 사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데려와 사무엘을 불러와달라 청한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었는데 어찌하여 하나님께 묻느냐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않았다. 이스라엘과 너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기실 것이다. 사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고통당하니 신접한 여인이 음식을 먹여 돌려보낸다묵상사울의 모습이.. 참 우리 모습과 같고.. 다윗의 모습이 참 우리 모습과 같다. 다윗과 사울 모두 자기 살길을 자기 스스로 도모하다가..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내 문제가 무엇일까에 머리를 ..

일상/큐티 2024.12.19

[직장인 큐티 나눔] 내 생각대로 행동하면 위험하다

본문: 사무엘상 27:1~12내용다윗이 블레셋 땅 가드의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피신한다. 아기스가 시글락을 그에게 주어 살게했다. 다윗은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나 유다 사람을 침노했다 거짓으로 말한다. 아기스는 다윗을 자기의 부하로 영원히 살게할 것을 생각했다묵상사람은 참 본능적으로 자기 살길을 도모하려 한다. 그렇게 다윗은 블레셋 땅으로 도망가면 안전할 것이라는 계산을 세우고 결국 아기스에게 도망간다. 자기 뜻대로 살길을 도모하다 미친척까지 했던 그 왕에게로 말이다.. 이제는 다윗이 불쌍하고 안쓰럽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특히 더욱 하나님께 물었어야 했다.. 죽으면 죽으리라가 다윗에게 아직 장착되지 못했던거 같다. 그게 자신의 죽음뿐만 아니라.. 자기 식구들의 죽음까지 내포하고 있기 때..

일상/큐티 2024.12.18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의 시선을 갖는다는 것..

본문: 사무엘상 26:13~25내용다윗은 아브넬에게 왕을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묻는다. 그가 사울을 또 한 번 놓아준 줄 알았다. 다윗은 사울에게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왜 나를 죽이려 하는지.. 그걸 시킨 이가 하나님인지 사람인지.. 사울이 내가 범죄하였으니 다윗아 돌아오라하고 그를 축복한다묵상다윗은 인간적으로 사울에게 호소할 건 신앙적으로 호소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 내가 결혼할 남자를 만나기 위해 취해야할 자세가 이거이지 않을까? 내가 다윗처럼.. 지조를 지키지 못할 거 같으니 아예 안 주시는 거 같기도 하다.. 바로 넘어가버릴 것 같아서.. 나는 육의 사람이니 육의 소리를 무시하지 못할 거 같아서.. 주시지 않고 계시는 거 같단 생각이 든다. 나는 육의 것을 웬만한거 다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일상/큐티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