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

수학을 사랑했던 내가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

처음으로 생각을 글로 옮기게 된 계기는 큐티였다. 하나님이 주시려는 메시지를 알고 싶어 큐티를 시작했다. 성경 말씀에 대해 알면 알수록 큐티 묵상의 깊이가 깊어지는 게 재밌었다. 묵상에 집중하기 위해 말씀을 요약하고 깨달은 의미와 느낀 점을 매일 적기 시작했다. 막연하게 생각할 때 보다 더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엔 표면적인 느낀 점을 적었지만 글을 쓰면서 새롭게 깨닫게 되는 것도 많았다. 이게 너무 좋아 묵상 내용을 같은 교회 사람들에게 공유하게 됐다. 그 당시 이 행위가 글쓰기라 생각하지 않았다. 신앙생활의 일부였을 뿐이었다. 이미 수학을 너무 사랑하고 있었기에 수학과 관련 없는 일에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회사생활에 큰 난관이 찾아왔다. 팀장님이 바뀌면서 모든 고통이 시작됐다. 인생에서 이..

안녕하세요? 2024.07.31

블로그를 왜 시작하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블로그의 첫 시작을 알리는 글을 초심을 담아 진솔하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는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는 30대 여자입니다.다만,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면 호기심과 고민이 많아 생각이 많습니다.    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고 걸어가는 여정을누군가와 공유하여 공감과 위로가 되어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이 사람보다 앞서게 되고,자신의 이익을 위해 더욱 합리적인 방법을 취하게 되는 세상 속에 각박해지는 요즘..나도 사람답게 살고 남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한 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삶 속에서 소소하게 얻은 통찰을 나누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인생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많은 질문과 관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