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누가복음 22:47~53내용유다가 예수님을 팔러 왔다. 이 일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칼을 꺼내려하고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의 한쪽 귀를 떨어뜨린다. 예수님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낫게 해주신다.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내게 왔느냐? 내가 성전에 있을 때 내게 손을 대지 않았으니 어둠의 권세로다 하신다.묵상결국 사탄에게 유다는 붙들려 예수님을 배신하게 된다. 이게 사실 우리들의 모습인거 같다. 단지 마지막까지 그 모습일지 베드로처럼 변화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길 원한다. 나는 예수님을 강도를 잡듯 잡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대로 굴러가지 않으면.. 언제든 하나님을 배신할 수 있는 인간이다. 얼마나 가증스럽고 넘어지기 쉬운 인간인지 모른다.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