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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큐티 나눔] 현실에서 가져야 할 믿음

본문: 사무엘상 14:1~23내용요나단이 무기를 든 몇몇 소년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다가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해도 좋다는 하나님의 사인이 나자 공격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으로 일하실 것을 믿은 요나단은 현실적인 열위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며 나아간다. 그때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들을 멸하시니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묵상요나단의 믿음이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현실적으로 너무 내가 약자인거 같은 순간들이 참 많다. 나도 내가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다. 현실세계에서 블레셋같은 절대 강자가 아니다. 성격도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누구나 좋아할 성격이 아니라 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성격이고 외모가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니고 머리가 똑똑한 것도 아니고 하나를 알려주면 10을 아는 사람도 아니다. ..

일상/큐티 2024.11.22

[직장인 큐티 나눔] 상황이 급하다고 행위가 정당화되지 않는다

본문: 사무엘상 13:1~23내용사울이 40세에 왕이 됐다. 그가 다스린지 2년 만에 블레셋을 치니 블레셋이 막강한 군사들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공격해온다. 이스라엘은 두려워 바위 틈과 웅덩이에 숨는다.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이레 동안 기다렸으나 그가 오지 않았다 변명한다. 백성들이 불안하여 흩어지고 블레셋 사람들이 공격해오니 자기가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린다. 하나님이 사울 왕께 내린 명령을 지켰더라면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다.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고 여호와께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해 지도자로 삼으셨다. 싸우는 날에 사울과 백성들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었다.묵상하나님의 일하심에 우연은 없다.. 사울 입장에서 얼떨결에 왕이 된거 같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에 이뤄진 ..

일상/큐티 2024.11.21

[직장인 큐티 나눔] 두려워 말라

본문: 사무엘상 12:19~25내용백성들은 사무엘에게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너희가 악을 행했으나 여호와를 따르고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섬기라. 유익하지도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하나님은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니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절대 범하지 아니할 것이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행하신 큰 일을 기억하고 너희 마음을 다해 진실히 섬기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할 것이다묵상우리가 살다보면 죄가 죄인지 모르고 짓기도 하고 죄라고 알면서 짓기도 한다. 우리 육체와 ..

일상/큐티 2024.11.20

[직장인 큐티 나눔] 지혜롭게 구하려면.. (feat. 연애시작)

본문: 사무엘상 12:1~18내용너희가 한 말을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다.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를 칠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너희 목적에서 행하시는 큰 일을 보라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하나님 앞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묵상사무엘은 아무리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세워진 사울 왕이라고해도 자기가 물러날 때에 물러나고자 한다. 사무엘 입장에서 하나님이 세워두시고 이스라엘 죄 때문에 내가 밀려나는게 말이 되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아시고 그 상황에 순종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 했고 흠이 없었기 때문에 더 억울할 수 ..

일상/큐티 2024.11.19

[직장인 큐티 나눔] 사명을 받아 살아간다는 것

본문: 사무엘상 9:15~27내용사울이 오기 전날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그가 찾아 오리니 기름부어 지도자로 삼으라 한다. 사무엘이 그렇게 한다. 사울은 가장 작은 지파에 속한 자신이 왜 이런 대접을 받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사무엘을 사울을 초청해 음식을 나누고 담화한다. 묵상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세우라고 하셔놓고 직접 그 지도자를 구해 사무엘 앞에 데려다 놓으신다. 그리고 미리 사무엘에게 알려주신다. 보통 우리는 하나님이 나한테 사명을 주시면 내가 그걸 다 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나님 눈에 얼마나.. 안타깝고 그게 아닌데 싶을까.. 하나님은 그분을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길 원하시고 거기서 안식하길 원하신다. 내가 용을써서 쟁취하고 만들어내길 원하시지 않는다. 왜냐면 나보다 하나님이 더 ..

일상/큐티 2024.11.15

[직장인 큐티 나눔] 일상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본문: 사무엘상 9:1~14내용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키도 크고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준수한 자가 없었다. 그가 사환의 안내를 받아 사무엘을 찾아가 마주친다묵상사울은 일상을 살다가.. 사환을 만나고 그의 인도로 사무엘을 만나러 간다. 여기에 어떤 인간의 의지와 힘도 없었다. 그저 성령의 인도를 받았을 뿐이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왕이 필요했지만 자기가 찾아서 나서기 보단 여전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소통하고 있었다. 가장 연약한 종족의 베냐민 지파에서 나온 사울.. 하지만 세상적으로 누구나 탐낼만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사울..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 근데 이는 이스라엘의 자기중심성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사울..

일상/큐티 2024.11.14

[직장인 큐티 나눔] 자멸하게되는 이유

본문: 사무엘상 8:1~22내용사무엘이 늙으니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았다.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않고 이익을 따라 행동했다.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하고 이럴바에는 차라리 다른 나라들처럼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해달라 한다. 사무엘은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이 이를 허락하라 하신다. 그들이 너와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듣되 엄히 경고하고 왕의 제도를 알려주라. 그가 너희의 것을 가져갈 것이고 너희가 선택한 왕 때문에 부르짖게 될 것이나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나 백성들이 이 말을 듣기를 거절하며 왕을 원한다 한다. 묵상사무엘의 아들들이 잘한건 아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를..

일상/큐티 2024.11.13

[직장인 큐티 나눔] 공동체의 운명

본문: 사무엘상 7:3~17내용이스라엘아 너희가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이방 신을 너희 중에 제거하고 하나님만 섬기라.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니 사무엘이 여호와께 기도한다. 그들이 모여 종일 금식하고 회개하니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린다. 블레셋이 이 소식을 듣고 치러올때 이스라엘이 두려워한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위해 번제를 드려 기도하니 응답하셨다. 그 장소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의미로 에벤에셀이라 했다.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셨다. 사무엘이 사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묵상사무엘은 이스라엘에게 지침을 준다. 이에 순종한 이스라엘은 사무엘의 말을 따라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자신들이 섬겼던 이방 신들 제거한다. 이게 물리적인 ..

일상/큐티 2024.11.12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의 궤 축복인가? 재앙인가?

본문: 사무엘상 6:19 ~7:2내용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쳐서 70명을 죽이신지라 백성이 슬피 울었다. 누가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능히 서리요 기랏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 집에 들여놓고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궤가 20년 동안 오래 있고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묵상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깨끗한 사람이 없다. 그의 거룩함 앞에 모두 진멸될 자들이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뿐이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 두려움 없이 가볍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뭘 하는지 모르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들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그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과 ..

일상/큐티 2024.11.11

[직장인 큐티 나눔] 어떤 공동체에 소망이 있을까?

본문: 사무엘상 4:12~22내용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나와 옷을 찢고 실로에 이르러 엘리에게 온 성읍이 부르짖고 있다 알린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는 얘기를 하니 엘리가 죽으니라.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가 임신했는데 남편과 시아버지가 죽은 소식을 듣고 아파서 해산하여 아들을 낳았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여 아들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다묵상굉장히 슬픈 이야기지만.. 한편으로 다행이고 소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을 때 그걸 인지하고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내가 교회 활동을 해보니까 공동체를 위해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낙심되는 일인지.. 많이 느끼게 됐다. 근데 누군가 그 공동체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공동체는..

일상/큐티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