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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큐티 나눔] 어린 양의 몸으로 나아가다

본문: 누가복음 10:1~16내용예수께서 70인을 세워 각 동네와 지역에 둘씩 앞서 보내시며 추수할 것은 많은 데 일꾼이 적으니 주인에게 청하여 일꾼을 보내소서 하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그들에게 평안이 머물 것이다. 그 집에 유하여 먹고 마시라 일꾼이 삯을 받는 게 마땅하다. 거기 있는 병든 자를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쉽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내 말을 듣는 자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나를 저버리는 자다. 묵상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추수할 일꾼으로 보내셨다.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전하도록 보내셨다. 그..

일상/큐티 2025.02.21

[직장인 큐티 나눔] 결단과 나아감

본문: 누가복음 9:51~62내용예수님이 승천하실 날이 찼다. 예루살렘으로 향하기로 결심하신다. 사마리아인의 마을에 들어갔는데 그들이 예수를 받아들이길 거부하니 제자들이 분노하여 그들을 멸하기로 하늘에 요청하자라고 하니 예수님이 꾸짖으신다. 예수님은 공중의 새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신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아버지 장사하게 허락해 달라 한다.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신다. 내가 주를 따르겠지만 가족을 작별하게 해달라 청하니 예수께서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하신다.묵상예수님이 때가 찼음을 아셨다. 나도 매순간 결단해야 하는 때가 있었다. 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말씀으로 해석하는 시간들이 항상 필요했다. 그것을 기도함으로 결단..

일상/큐티 2025.02.20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큰 자

본문: 누가복음 9:46 ~ 50 내용제자들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이를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 데려다가 누구든이 내 이름으로 이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 하신다. 가장 작은 자가 큰 자다. 어떤 사람이 귀신을 내쫓았지만 제자들을 따르지 않으니 이를 금하였다. 예수님은 이를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라 한다묵상예수님은 제자들이 싸운다는 사실보다 그들이 이 땅의 가치관과 기준으로 서로가 잘 났다고 싸우는 것에 마음 아파하셨다. 이 땅의 가치관과 기준을 잡고 있을 때 예수님의 가르침은 들어가기 어렵다. 내가 기존에 들고 있던 걸 버려야 새로운 게 들어갈 수 있다. 나를 포함한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운데도 놔..

일상/큐티 2025.02.19

[직장인 큐티 나눔] 다 이해하지 못할 지라도

본문: 누가복음 9:28~36내용예수님이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신다. 기도할 때 광채가 나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말한다.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죽으실 것을 말한다. 베드로와 함께 있던 자들이 졸다가 깨어나 두 사람을 보니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님 주를 위해, 하나는 모세를 위해,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 짓자 한다. 이때 구름 속에서 이는 나의 아들, 택함을 받은 자니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아무에게도 그 본 것을 말하지 않았다.묵상하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어떤 존재인지 보여주신다. 구약에서부터 말해왔던 메시아가 예수님이고 장차 영광스럽게 죽으실 것임을 말씀하신다. 베드로는 그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그 ..

카테고리 없음 2025.02.17

[직장인 큐티 나눔] 비본질을 채우시는 주님

본문: 누가복음 9:10~17내용무리가 따라오니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얘기하시고 병 든 자를 고치신다. 12 사도가 촌으로 가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한다. 예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니 우리에게 오병이어 뿐이 없다 한다. 남자가 5천명이나 되었다. 예수께서 축사 하시고 무리들에게 나눠주게 하시니 다 배불렀더라. 남은 조각을 12 바구니에 거두니라묵상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일을 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제자들을 통해 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주리고 힘들길 원치 않으신다. 근데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것에 있다. 주리고 힘들지 않는 게 목적인 삶을 살길 원하시진 않는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생명을 누릴 때 나머지는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나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이 땅에서 자라게 ..

일상/큐티 2025.02.15

[직장인 큐티 나눔] 세상을 이길 권세를 주신 예수님

본문: 누가복음 9:1~9내용예수께서 12명의 제자를 불러 모으사 귀신을 제어할 권위를 주셨다.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병든 자를 고치게 하신다. 그 여행을 위해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지팡이나 배낭이 양식이나 돈이나 옷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머물다가 떠나라 하신다.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사람들이 요한이 살아났다는 말로 예수님을 칭한다. 헤롯은 당황하여 예수님을 보고자 한다묵상나도 예수님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사탄보다 더 높은 권위를 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더 이상 죄에 종 노릇하지 않게 하신다. 예수님을 전하는 그 여정에 그 어떤 물질적인 대비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을 ..

일상/큐티 2025.02.14

[직장인 큐티 나눔]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력

본문: 누가복음 8:49~56내용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나와 딸이 죽었으니 더 이상 선생님을 괴롭게하지 말라 한다. 예수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면 딸이 구원을 받으리라 한다. 예수님께서 울지 말라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사람들이 비웃는다. 예수께서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일어난다. 부모가 놀라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신다묵상죽은 사람을 살리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인간의 죽음은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의 입장에서 너무 당연한 얘기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을 고쳐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맞다.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내 삶이 그래왔다..

일상/큐티 2025.02.13

[직장인 큐티 나눔]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본문: 누가복음 8:26~39내용거라사인 땅에서 귀신들린 자를 보니 그 귀신이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한다. 예수님은 귀신에게 명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한다. 그 귀신들이 돼지에게 들어가길 간구하니 예수께서 허락하신다. 돼지들이 몰사한다. 돼지를 치던 자들이 이 일을 마을에 알린다. 귀신 들렸던 자가 예수 발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한다. 그 근방 모든 백성이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기를 간구한다. 그리고 귀신 들렸던 자에게는 하나님이 네게 어떤 큰 일을 행하셨는지 전하라 하신다. 묵상귀신들린 자가 꼭 일상생활을 못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자는 아니다. 이 세대는 물질이라는 귀신이 들렸다. 세상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는.. 귀신들린 자와 다를 바가 없다.. 귀신들린 ..

일상/큐티 2025.02.11

[직장인 큐티 나눔] 두려움에 주저 앉진 않나?

본문: 누가복음 8:16 ~25내용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니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할 것이다. 장차 숨은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들어오지 못하니 예수께서 내 어머니와 동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라 하신다. 예수께서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셔서 배에 오르시는데 광풍이 분다. 제자들이 주여 우리가 죽겠습니다 하니 예수께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잔잔해진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한다묵상예수님은 지속적으로 등불이신 자신을 보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신다. 육적인 시선을 던져버리고.. 성령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길 원하신다. 광풍같은 사건이 있을 때 우리는 빛되신 주님을 바라봐야..

일상/큐티 2025.02.10

[직장인 큐티 나눔] 사랑 받은 자가 줄 수도 있다

본문: 누가복음 7:36~50내용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대하여 그 집에 방문하신다. 동네에 죄 지은 여자가 예수님 발 앞에서 울고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바리새인은 예수님이 그 여자가 죄인인 줄 알았으리라 확신한다. 갑자기 예수님이 시몬을 불러 비유로 500 데나리온과 50 데나리온을 빚진 자들의 빚을 탕감해줬을 때 둘 중 누가 더 사랑하겠냐고 물으니 500 데나리온 빚진자라고 시몬이 대답한다. 바리새인과 죄인이 여자를 비교하며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구하여 죄가 사하여졌다 한다.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고 죄를 많이 용서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한다 하신다. 묵상자기가 죄인인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더 가까운 자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더 많이 받은 자, 사랑 받은 자이며 그렇기 때문..

일상/큐티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