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15

[직장인 큐티 나눔] 평안을 누리기 위한 전적인 의지

본문: 사무엘상 16:1~23내용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했다. 그를 위해 슬퍼하지 말고 기름을 채워 이새의 아들 중 하나를 왕으로 세워라 너는 제사 드리러 왔다 하고 이새에게 제사를 청할 때 내가 너를 가르치리라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이 사람이 맞을까 했으나 하나님은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한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다윗에게 기름 부으니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을 떠났고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다. 사울의 신하들의 권면으로 수금을 타는 다윗을 데려와 자기 번뇌를 없애줄 것을 요청한다. 다윗을 보고 사울은 그를 사랑하여 주기 만드는 자로 삼고 다윗이 연주하니 악령이 사울에게서 떠난다묵상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가는 것이 다윗을 왕..

일상/큐티 2024.11.27

[직장인 큐티 나눔] 주와 동행하는 삶

본문: 사무엘상 15:17~35내용사울이 스스로를 가장 작게 여길 때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라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목소리를 왜 듣지 않으십니까? 사울은 '나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해 아말렉을 진멸하였다.' 다만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함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울이 내가 범죄하였으니 백성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지금 내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소서. 사무엘은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할 것입니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내가 범죄하였지만 나와 함께 돌아..

일상/큐티 2024.11.26

[직장인 큐티 나눔] 누구의 힘으로 살고 있나?

본문: 사무엘상 15:1~16내용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보내 사울을 왕으로 삼았으니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하나님은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다 진멸하라고 했는데 좋은 것을 남겨 진멸하지 않았다. 주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한다. 그가 내 명령을 행하지 않았다. 사울은 자기 자신을 위한 기념비를 세웠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여호와께 복을 받으라 한다. 사울은 하나님께 드릴 제사를 위해 좋은 것만 남겨놨다 변명한다묵상 하나님이 그 자리에 있게 하셨는데.. 사울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하나님은 이를 굉장히 슬퍼하시고 사울을 왕으로 세운것을 후회하신다.. 우리가 얼마나 이런 일들을 많이 저지르고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내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풍요를 허락하..

일상/큐티 2024.11.25

[직장인 큐티 나눔] 진정한 복

본문: 사무엘상 14:24~35내용사울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원수에게 보복할때까지 어떤 음식도 먹지 말며 먹으면 저주를 받을 거라 한다. 요나단은 아버지의 명령을 듣지 못해 꿀을 찍어먹는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 탈취한 짐승을 잡아 피째 먹었다. 사울은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고 여기서 잡아 먹으라 한다. 사울이 여호와를 위해 처음으로 제단을 쌓는다. 묵상사울이 여호와를 위해 제단을 쌓는 과정이 좀 이상하다. 사울은 리더로서 지혜롭지 못했다. 피곤한 백성들에게 음식을 먹지말라고 명령한 이유가 뭘까? 결의를 다지고, 목표에 집중하기 위함일 수 있다. 그런데 그걸로 백성들은 또 다른 죄를 범하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원하던 왕이 그들을 자멸케하고 있다. 그 중 깨어있는 사람은 요나단 ..

일상/큐티 2024.11.23

[직장인 큐티 나눔] 현실에서 가져야 할 믿음

본문: 사무엘상 14:1~23내용요나단이 무기를 든 몇몇 소년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다가 블레셋 사람들을 공격해도 좋다는 하나님의 사인이 나자 공격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으로 일하실 것을 믿은 요나단은 현실적인 열위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며 나아간다. 그때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들을 멸하시니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묵상요나단의 믿음이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현실적으로 너무 내가 약자인거 같은 순간들이 참 많다. 나도 내가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다. 현실세계에서 블레셋같은 절대 강자가 아니다. 성격도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누구나 좋아할 성격이 아니라 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성격이고 외모가 특출나게 예쁜 것도 아니고 머리가 똑똑한 것도 아니고 하나를 알려주면 10을 아는 사람도 아니다. ..

일상/큐티 2024.11.22

[직장인 큐티 나눔] 상황이 급하다고 행위가 정당화되지 않는다

본문: 사무엘상 13:1~23내용사울이 40세에 왕이 됐다. 그가 다스린지 2년 만에 블레셋을 치니 블레셋이 막강한 군사들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공격해온다. 이스라엘은 두려워 바위 틈과 웅덩이에 숨는다.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이레 동안 기다렸으나 그가 오지 않았다 변명한다. 백성들이 불안하여 흩어지고 블레셋 사람들이 공격해오니 자기가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린다. 하나님이 사울 왕께 내린 명령을 지켰더라면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다.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고 여호와께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해 지도자로 삼으셨다. 싸우는 날에 사울과 백성들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었다.묵상하나님의 일하심에 우연은 없다.. 사울 입장에서 얼떨결에 왕이 된거 같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아래에 이뤄진 ..

일상/큐티 2024.11.21

[직장인 큐티 나눔] 두려워 말라

본문: 사무엘상 12:19~25내용백성들은 사무엘에게 당신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너희가 악을 행했으나 여호와를 따르고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섬기라. 유익하지도 못하고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하나님은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니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절대 범하지 아니할 것이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행하신 큰 일을 기억하고 너희 마음을 다해 진실히 섬기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할 것이다묵상우리가 살다보면 죄가 죄인지 모르고 짓기도 하고 죄라고 알면서 짓기도 한다. 우리 육체와 ..

일상/큐티 2024.11.20

[직장인 큐티 나눔] 지혜롭게 구하려면.. (feat. 연애시작)

본문: 사무엘상 12:1~18내용너희가 한 말을 다 듣고 너희 위에 왕을 세웠다.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를 칠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서 너희 목적에서 행하시는 큰 일을 보라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하나님 앞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묵상사무엘은 아무리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세워진 사울 왕이라고해도 자기가 물러날 때에 물러나고자 한다. 사무엘 입장에서 하나님이 세워두시고 이스라엘 죄 때문에 내가 밀려나는게 말이 되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아시고 그 상황에 순종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최선을 다 했고 흠이 없었기 때문에 더 억울할 수 ..

일상/큐티 2024.11.19

[직장인 큐티 나눔] 사명을 받아 살아간다는 것

본문: 사무엘상 9:15~27내용사울이 오기 전날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그가 찾아 오리니 기름부어 지도자로 삼으라 한다. 사무엘이 그렇게 한다. 사울은 가장 작은 지파에 속한 자신이 왜 이런 대접을 받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사무엘을 사울을 초청해 음식을 나누고 담화한다. 묵상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세우라고 하셔놓고 직접 그 지도자를 구해 사무엘 앞에 데려다 놓으신다. 그리고 미리 사무엘에게 알려주신다. 보통 우리는 하나님이 나한테 사명을 주시면 내가 그걸 다 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나님 눈에 얼마나.. 안타깝고 그게 아닌데 싶을까.. 하나님은 그분을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길 원하시고 거기서 안식하길 원하신다. 내가 용을써서 쟁취하고 만들어내길 원하시지 않는다. 왜냐면 나보다 하나님이 더 ..

일상/큐티 2024.11.15

[직장인 큐티 나눔] 일상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본문: 사무엘상 9:1~14내용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키도 크고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준수한 자가 없었다. 그가 사환의 안내를 받아 사무엘을 찾아가 마주친다묵상사울은 일상을 살다가.. 사환을 만나고 그의 인도로 사무엘을 만나러 간다. 여기에 어떤 인간의 의지와 힘도 없었다. 그저 성령의 인도를 받았을 뿐이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왕이 필요했지만 자기가 찾아서 나서기 보단 여전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소통하고 있었다. 가장 연약한 종족의 베냐민 지파에서 나온 사울.. 하지만 세상적으로 누구나 탐낼만한 외모와 성품을 가진 사울..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 근데 이는 이스라엘의 자기중심성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사울..

일상/큐티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