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5

[직장인 큐티 나눔] 치료받지 못하는 하나님 백성

본문: 예레미야 8:18~9:2내용내 마음이 병들었다. 하나님이 시온 가운데 계시는데 그들은 어찌하여 헛된 것으로 나를 격노하게 하는가? 딸 내 백성이 상하니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다. 내 백성이 치료받지 못함은 어찌 된 것이냐 죽임 당한 내 백성을 위해 주야로 우는도다 묵상내가 주 가운데 있으니.. 주와 멀어져 고아같이 사는.. 한때 동역자였던 그들에게 더 마음이 쓰인다. 자기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고 온몸에 힘을 주고 살던 전 교회 사람들이 생각난다.. 지금도 아마 그렇게 살고 있을 것이다.. 그 교회 분위기가 그러니까.. 도덕과 규칙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자유주의에 쩌들어있으니까.. 목사님들도 생각나고 사모님도 생각나고.. 지체들도 생각난다.. 그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생긴다..

일상/큐티 2024.09.20

[직장인 큐티 나눔] 동물보다 지혜로우려면

본문: 예레미야 8:4~17내용너희가 어떻게 내게는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말할 수 있냐?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어떻게 지혜로울 수 있겠느냐?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밭을 다른 이에게 주리니 가장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고 거짓을 행했다. 하나님의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로든 계속 평강하다 하지만 평강이 없을 것이다. 그들은 가증한 일을 행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들을 벌할 것이니 거꾸러질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줬던 것이 다 없어지리라. 궁중의 새는 정한 시기를 알고 때를 지키는데 너희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한다묵상내게 하나님이 없으면 지혜가 없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없다..

일상/큐티 2024.09.19

[직장인 큐티 나눔] 잔소리를 어떻게 듣나?

본문: 예레미야 7:1~15내용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유다에게 말하라 너희의 행위와 방향을 바르게 하면 이곳에 있게 하겠다. 너희는 여기가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말을 믿지 말아라 너희 조상에게 영원토록 준 이 땅에 살게 하겠다. 너희가 도둑질, 살인, 간음, 거짓 맹세, 바알 숭배를 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 받은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내가 내 이스라엘의 악에 대해 어떻게 행했는지 보라 너희가 그 모든 악을 행했으니 너희에게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해도 듣지 않았다.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다. 내가 너희의 형제 에브라임을 쫓아낸 것 같이 너희를 쫓아낼 것이다묵상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유다에게 말하라고 예레미야에게 명령하신다이게 참 모순적인 문장이다. 하나님의 성전은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

일상/큐티 2024.09.16

[직장인 큐티 나눔] 스스로 평안하다고 하니 평안이 없을 것이다

본문: 예레미야 6:1~15내용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겠다. 예루살렘에는 오직 포악한 것 뿐이니 너희는 훈계를 받으라 그러지 아니하면 내가 널 싫어하고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 것이다. 그 귀가 할례 받지 못하였으니 듣지 못한다.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욕으로 여겨 즐겨 듣지 않는다. 여호와의 분노가 참기 어려울 정도로 가득하니 남편, 아내, 노인, 어린이까지 다 잡힐 것이다.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니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상처를 소홀히 여기고 스스로 평강하다고 외치니 평강이 없게 될 것이다.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 부끄러워하지 않으니 그들이 엎드려질 것이다. 묵상예레미야서를 보면 경고의 말을 지..

일상/큐티 2024.09.14

[직장인 큐티 나눔]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

본문: 예레미야 5:20 ~ 31내용너는 유다에게 공포하라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들아 들을지어다.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다.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내가 이 일에 어찌 벌하지 않겠느냐.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선지자들은 거짓 예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 때에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묵상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아 하나님은 유다를 향해 공포하라 한다. 지금으로 따지만 현시대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공포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 배웠고 경험했음에도 불구하..

일상/큐티 2024.09.13

[직장인 큐티 나눔] 네 우상을 진멸하고 주께 돌아오라

본문:: 예레미야 5:12 ~ 19내용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계시지 않는다고 말하며 선지자들에게 말씀이 살아있지 않다 말한다. 하나님이 이를 들으시고 백성들을 불사르겠다 선포하신다. 네가 알지 못하는 말을 쓰는 먼 나라가 너희 자녀들이 먹을 양식들과 가축들을 먹고 네가 믿는 견고한 성을 파괴할 것이다. 하지만 너희를 진멸하진 않겠다. 만약 백성들이 하나님이 왜 이런 일을 행하시냐고 묻거든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겼으니 너희가 이방인들을 섬길 것이다묵상그리스도인들이 이 본문을 읽으면 나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나님이 있다고 믿으니까 교회를 가고 있는 거고 말씀을 믿으니까 듣는 것이니 안 믿는 사람에게나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말씀을 이방인이 ..

일상/큐티 2024.09.12

[직장인 큐티 나눔] 선에는 무지하고 악에는 지각이 넘치는 자

본문: 예레미야 4:19 ~ 31내용슬프고 아프다.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이 갑자기 파괴됐다. 나의 백성들은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 무지하다. 모든 성읍이 여호와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다.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진 않을 것이다. 내가 이미 말했고 작정했고 후회하지 아니하니 거기서 돌이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소리를 들으니 여인이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고통소리와 같다. 묵상그들을 지키고 계시던 손길을 거두셨다. 그 연약한 이스라엘이 하나님 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주변 강대국들에게 먹히고 땅은 황폐해지고 초산하는 여인의 고통소리와 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나님은 슬프고 아프시지만.. 자녀를 위해,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더 이상 지..

일상/큐티 2024.09.10

[직장인 큐티 나눔] 미어지는 하나님 마음

본문: 예레미야 4:5 ~ 18내용유다에게 선포하라 사자가 수풀에서 올라왔으니 나라가 황폐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로 말미암아 애곡 하라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않았다. 그날이 오면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고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다.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생명, 구원에 이를 것이다. 얼마나 오래 그 악한 생각을 품겠느냐?  여러 나라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먼 땅에서부터 오니 너희가 하나님 말을 거역했기 때문이다. 네 길과 행위가 악함이다. 그 고통이 네 마음까지 미친다.묵상과거에는 이 말씀을 보고 하나님이 너무 무서웠다. 내가 조금이라도 악한 마음을 품으면 때리실 거 같았다. 어떻게 이렇게 무서우실 수 있나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말씀을 보고 하나..

일상/큐티 2024.09.09

[직장인 큐티 나눔] 네가 언제쯤이면 내게 돌아오겠느냐?

본문: 예레미야 3: 1~18내용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네가 음란으로 이 땅을 더럽혔으니 단비가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니 수치를 알지 못한다. 네가 나를 보호자라고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다. 요시야 왕 때 이스라엘은 내게 돌아오겠다고 했으나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내가 그를 내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나 유다가 두려워하지 않고 행음하였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않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는 긍휼히 있는 자다 노를 한없이 품지 않는다. 너의 죄를 자복하라 너는 나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 나아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 나는 너희 남편이다. 너희를 택해 시온으로 데려..

일상/큐티 2024.09.07

[직장인 큐티 나눔] 신부가 신랑을 떠나 무죄하다 한다

본문: 예레미야 2:29 ~ 37내용너희가 내게 대항함은 어찌 된 일이냐? 그들이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 칼이 선지자들을 삼켰다.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무슨 이유로 주님께 돌아오지 않겠다 하느냐 신부가 어찌 예복을 잊겠느냐 내 백성은 나를 잊었나니 그 날 수는 셀 수 없다. 네가 어찌 사랑을 얻으려고 아름답게 꾸미냐 네 행위를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다. 네 옷단에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오직 이 모든 일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 무죄하다 그의 진노가 내게서 떠났다 하니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네가 의지하는 것으로 형통하지 못할 것이다묵상너희가 내게 대항함은 어찌된 일이냐?신부가 결혼식 때 입었던 예복을 잊을 수 없다.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일상/큐티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