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6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의 궤 축복인가? 재앙인가?

본문: 사무엘상 6:19 ~7:2내용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쳐서 70명을 죽이신지라 백성이 슬피 울었다. 누가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능히 서리요 기랏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 집에 들여놓고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궤가 20년 동안 오래 있고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묵상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 깨끗한 사람이 없다. 그의 거룩함 앞에 모두 진멸될 자들이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뿐이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 두려움 없이 가볍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뭘 하는지 모르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들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그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과 ..

일상/큐티 2024.11.11

[직장인 큐티 나눔] 어떤 공동체에 소망이 있을까?

본문: 사무엘상 4:12~22내용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나와 옷을 찢고 실로에 이르러 엘리에게 온 성읍이 부르짖고 있다 알린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는 얘기를 하니 엘리가 죽으니라.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가 임신했는데 남편과 시아버지가 죽은 소식을 듣고 아파서 해산하여 아들을 낳았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여 아들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다묵상굉장히 슬픈 이야기지만.. 한편으로 다행이고 소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을 때 그걸 인지하고 슬퍼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내가 교회 활동을 해보니까 공동체를 위해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낙심되는 일인지.. 많이 느끼게 됐다. 근데 누군가 그 공동체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공동체는..

일상/큐티 2024.11.08

[직장인 큐티 나눔] 어려움을 당할 때 집중해야 할 것

본문: 사무엘상 4:1~11내용블레셋과 전투에서 진 이스라엘은 장로들의 주도아래 언약궤를 실로에서 가져와 승리를 하고자 한다.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오니 땅이 울린다. 블레셋 사람들이 신이 진영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에게 화가 올까 두려워한다. 이 신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친 신이니 이기지 못한다. 너희 블레셋 사람들은 강하게 되어 싸우라 한다. 이스라엘이 패하여 자기 장막으로 도망친다.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언약궤 곁에 있던 엘리의 두 아들은 죽임을 당한다묵상전투에서 진 이스라엘이 왜 우리가 졌는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고민해 봤던 건 좋았다. 그런데 그 해석을 잘못하고 말았다. 언약궤가 없어서 졌다는 결론.. ! 이건 마치.. 내가 교회를 가지 않아서, 교회에서 사역과 봉..

일상/큐티 2024.11.07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

본문: 사무엘상 3:1~21내용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보이지 않았더라. 엘리가 눈이 어두워져 있을 때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신다. 사무엘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아직 하나님의 말씀도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엘리는 하나님이 이 아이를 부르신 줄 알고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니 응답하라고 가이드를 준다. 내가 엘리 집을 심판하겠다하신다. 이를 엘리 제사장에게 전부 말하니 엘리는 여호와께서 선하신대로 할 것이다한다. 하나님이 사무엘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알았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신다묵상말씀이 들리는 역사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다시 느낀다. 요즘 시대도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귀에 들리지 않는 시대다. ..

일상/큐티 2024.11.06

[직장인 큐티 나눔] 주가 기르시는 자

본문: 사무엘상 2:22~36내용엘리가 매우 늙어 그의 아들들이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과 동침한 얘기를 백성들로부터 듣는다. 사람이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했다.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기 때문이다. 사무엘은 더욱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많이 받더라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찾아와 너는 어찌 나보다 네 아들들을 소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제사로 너희들을 살게 하느냐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내가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할 것이다. 내가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할 것이다.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다. 네 두 아들이 한 날이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일상/큐티 2024.11.05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이 돌보시고 인도하는 삶

본문: 사무엘상 2:11~21 내용엘리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컸다.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했다. 사무엘은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다.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고 하나님이 한나를 돌보시니 그녀가 3 아들과 2 딸을 낳았다.묵상참 그냥 봐서는 알 수가 없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다. 근데 누가 심령이 가난한 자 인지는 겉모습으로 알 수 없다.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섬긴다고해서.. 목사와 전도사를 한다고 해서.. 겉모습이 도덕적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하나님의 사람은 심령이 가난하고 하나님 없으면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는 자다. 한나가 그랬다. 그러니 제사장 ..

일상/큐티 2024.11.04

[직장인 큐티 나눔] 말씀대로 힘쓰게 하여 열매 맺게 하라

본문: 디도서 3:8~15내용너는 이것들에 대해 굳세게 말해 그들이 선한 일에 힘쓰게 하라. 이것은 아름답고 사람에게 유익하다.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단에 속한 사람은 훈계한 후 멀리하라. 사람들이 열매 없는 자 같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 것이다묵상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강력히 말하라고한다. 굳은 심지를 가지고 말해야 한다. 아마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을 거이다. 하지만 그것이 그리스도로 매를 맞고 선한 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 율법을 가지고 언쟁하려하면 피하라고 한다.. 그저 디도가 할 일은 굳세게 성경..

일상/큐티 2024.10.31

[직장인 큐티 나눔] 나에게 선한 것이 하나도 없다

본문: 디도서 2:11~3:7내용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양육하시니 경건하지 않은 것과 신중함, 의로움,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소망과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바라게 하셨으니 그가 자기 생명을 주심은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함이다.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고 모든 권위로 책망하며 업신여김 받지 말아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라. 아무도 비방, 다투지 말고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않고 정욕과 행락의 종 노릇하며 악독과 투기를 일삼고 가증스러웠다.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그의 긍휼하심으로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하셨으니 그리스도로 인해 그 성..

일상/큐티 2024.10.30

[직장인 큐티 나눔] 세상에 주를 증거한다는 것

본문: 디도서 2:1~10내용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늙은 남자로서 절제하고 경건하고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서는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고 술의 종이 되지 말고 선한 것을 가르치라. 젊은 여자를 교훈하고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라. 신중하고 순전히 집안 일을 하고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받지 않게 하라. 너는 젊은 남자들에게 신중하도록 권면해라. 선한 일에 본을 보이며 범사에 선한 일로 본을 보이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대적하는 자들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가 악하다고 하지 못하게 함이라. 종들은 자기 상전에게 범사에 순종하고 기쁘게 하라 훔치지 말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일상/큐티 2024.10.29

[직장인 큐티 나눔] 가증한 자를 경계하자

본문: 디도서 1:10 ~ 16내용할례파 가운데 마땅하지 않은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린다.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다.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다.묵상그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 시대에도 그렇지만 늘 교묘하게 하나님과 대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으로.. 진리를 말하면서 세상과 다를 바 없는 삶을 보여주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이 진리를 희석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평가 절하시켜버린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게 뭐 어때서? 라며 뻔뻔하기 까지 하다. 그리고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스스..

일상/큐티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