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102

[직장인 큐티 나눔] 공동체의 위로와 사명

본문: 사무엘상 22:1~23내용다윗이 아둘람 굴로 도망갈 때 환난 당하고 맘이 원통한 사람 400명이 그에게 모였다. 모압 왕에게 하나님이 나를 위해 어떻게 하실지 내가 알기까지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 요새에 있지 말고 유다 땅으로 가라 이른다. 사울 왕은 다윗에게 먹을 것을 줬던 아히멜렉을 죽이고 여호와의 제사장을 죽이려 하나 신하들이 그렇게하지 않는다. 왕이 에돔 사람 도엑에게 부탁하여 제사장을 죽인다. 제사장들의 성읍 높의 남녀와 아이들을 칼로 쳤다. 아히멕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도망해 다윗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다윗은 그 책임을 통감하고 그를 자신의 공동체 안에 숨겨준다묵상다윗은 아둘람 굴에서 맘이 가난한 사람들과 공동체를 형성한다. 그 안에서 비로소 안..

일상/큐티 2024.12.09

[직장인 큐티 나눔] 믿음으로 확실히 결정하는 것

본문: 사무엘상 20:1~23내용다윗은 영문을 모르고 당하고 있다. 요나단은 하나님 앞에서 다윗을 위하겠다고 다짐하고 사울이 내면에 다윗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사인을 주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다.묵상요나단은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다윗과 함께하고 계심을 알기 때문에 그의 편을 든다. 그리고 앞으로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지만 자기 집안이 망하고 다윗이 생존할 것임을 알고 있어 그에 대한 자비를 약속받는다. 지금 상황으로만 보면 다윗 상황이 매우 안 좋고 저렇게 살아남겠나 싶다. 하지만 요나단은 지금 상황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로 이 정황들을 해석한다. 그리고 그게 이뤄질 것을 확실히 믿고 행한다. 그렇기에 자기 목숨을 내어 놓고 절대적으로 다윗편에 선다. 나도 결혼..

일상/큐티 2024.12.06

[직장인 큐티 나눔] 사람의 뜻대로 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본문: 사무엘상 19:8~24내용다윗은 도망자가 된다. 사울은 다윗을 블레셋 사람에게 보냈지만 다윗은 승리하고, 그를 단창으로 죽이려 했으나 살아남고 전령을 보내었으나 미갈의 도움을 받아 도망친다. 사무엘과 함께 나욧으로 가니 사울이 전령을 보내다 못해 자기가 직접 찾아가 죽이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한다묵상인간이 아무리 자기 뜻대로 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안 되는 것이고, 허락하시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뜻과 의지와 결심대로 살아온 거 같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셔서 이렇게 된 것이다. 다윗은 수 많은 어려움 속에 꽃피운 사람이다. 사울이 있었기에 다윗이 다윗될 수 있었다. 하나님은 그렇게 사울을 사용하셨다. 내게도 여러가지 고난이 있다. 그 고난의 원인을 옛날엔 나의 연약함과 죄성에..

일상/큐티 2024.12.05

[직장인 큐티 나눔] 마음에 품던 생각이 행동이 되는 순간

본문: 사무엘상 19:1~7내용사울이 모든 신하와 아들 요나단에게 다윗을 죽이라 명한다. 요나단은 다윗을 피신시킨다. 요나단은 사울에게 다윗을 죽이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간청한다.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니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않겠다 한다. 요나단이 다윗을 인도하여 전과 같이 사울 앞에 선다.묵상다윗을 시기하는 마음을 알게 모르게 키운 사울은 결국 그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다윗을 죽이는 명령을 해버린다. 나도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나 원망하는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지 않고 그냥 사라지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진다면 사울처럼 결국 뭔가로 표출되게 될 것이다. 감정적 분노로 표출되건.. 그 사람을 배척하게 되건.. 피하게 되건.. 이래서 매일 회..

일상/큐티 2024.12.04

[직장인 큐티 나눔] 고난이 왔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본문: 사무엘상 18:6~30내용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 사람들이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고 춤추며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다.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였다. 다윗이 수금을 탈 때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내려 다윗을 죽이려 했으나 피한다. 하나님이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하니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다. 사울은 자기 딸을 다윗에게 주어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 손에 죽게 만들려 한다. 다윗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살아 돌아오고 사울의 딸 미갈이 그를 사랑하니 사울이 더욱 다윗을 두려워한다. 묵상다윗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울은 다윗을 계속 경계한다. 전 교회에 있을 때 날 경계했던 전 남친이 있다. 나는 별 생각이 없지만..내가 본인의 약..

일상/큐티 2024.12.03

[직장인 큐티 나눔] 나를 더 겸손케 하시려고

본문: 사무엘상 17:55~18:5내용요나단이 다윗을 보고 그를 자기 생명과 같이 사랑한다. 사울은 다윗을 머물게 하였고 요나단과 다윗은 언약을 맺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에서 마다 지혜롭게 행하고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다묵상요나단의 행위를 보면 평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대로 행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의 눈에 다윗은 너무나 사랑에 빠질만한 사람이었을 것이다. 믿음대로 골리앗 앞에 선다는 것.. 그리고 그의 목을 가져왔다는 것은.. 일반적인 믿음으로 행할 수 잇는 일이 아님을 그는 벌써 알았다. 그게 얼마나 귀한 행위인지도 알았기에..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게 된다. 자연스럽게 지혜롭게 행하게 된다. 내..

일상/큐티 2024.12.02

[직장인 큐티 나눔] 자기 자리에서 충실한 삶을 살 때

본문: 사무엘상 17:17~30내용다윗에게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시킨다. 형들을 문안할 때 골리앗의 말을 들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워하여 도망한다. 다윗은 저 사람을 제거하는 자에게 어떤 대우가 있겠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가? 다윗은 형들은 그가 자기들을 조롱하려고 왔다 생각한다.. 묵상다윗은 자신의 가정에서 서열이 가장 낮다. 그 상황에 승복하고 부모님을 잘 따르며 순종한다. 그 와중에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조롱하는 것을 봤고 그의 믿음을 선포하고 드러낼 기회를 잡았다. 믿음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은 자기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리에서 순종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잡는 것이다. 내가 결혼을 위해 해야..

일상/큐티 2024.11.29

[직장인 큐티 나눔] 결혼이라는 골리앗

본문: 사무엘상 17:1~16내용블레셋 사람 중에 싸움을 돋우는 골리앗이 있었다.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해서 내게 보내라 나와 싸워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그 반대면 너희가 우리 종이 될 것이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두려워 떤다. 다윗은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 그 블레셋 사람은 40일을 아침 저녁으로 나와 몸을 나타냈다. 묵상이 세상을 살면서 이런 순간이 참 많다. 세상이라는 블레셋이 나를 한 번에 죽일 것 같은 상황.. 여기서 패배하면 영원히 세상의 종이될거 같은 상황.. 그렇게 두려워 떠는 상황.. 골리앗은 너무나 강력해서 현실적으로 내가 이길 수 있을 거 같지가 않다.. 나에게 그건 어떤 존재일까? 그게 엄마, 회사 사람, 동생 등이 된적도 있지만 지금은.. 결혼인거 같다. 현실을 보..

일상/큐티 2024.11.28

[직장인 큐티 나눔] 평안을 누리기 위한 전적인 의지

본문: 사무엘상 16:1~23내용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했다. 그를 위해 슬퍼하지 말고 기름을 채워 이새의 아들 중 하나를 왕으로 세워라 너는 제사 드리러 왔다 하고 이새에게 제사를 청할 때 내가 너를 가르치리라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이 사람이 맞을까 했으나 하나님은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한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다윗에게 기름 부으니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감동된다. 여호와의 영이 사울을 떠났고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다. 사울의 신하들의 권면으로 수금을 타는 다윗을 데려와 자기 번뇌를 없애줄 것을 요청한다. 다윗을 보고 사울은 그를 사랑하여 주기 만드는 자로 삼고 다윗이 연주하니 악령이 사울에게서 떠난다묵상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가는 것이 다윗을 왕..

일상/큐티 2024.11.27

[직장인 큐티 나눔] 주와 동행하는 삶

본문: 사무엘상 15:17~35내용사울이 스스로를 가장 작게 여길 때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라 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목소리를 왜 듣지 않으십니까? 사울은 '나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해 아말렉을 진멸하였다.' 다만 가장 좋은 것을 골라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함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울이 내가 범죄하였으니 백성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지금 내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소서. 사무엘은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할 것입니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내가 범죄하였지만 나와 함께 돌아..

일상/큐티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