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누가복음 24:13~35내용제자 둘이 예수님을 잃은 슬픔 가운데 이야기하는데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물으신다. 그들은 걸어오면서, 예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그 분이 예수님이었음을 안다. 그때 마침 그가 부활하셨고 시몬에게 보이셨다는 소식을 듣는다.묵상상황이 주는 슬픔이 있다. 지금 한국 정치 경제 상황도 그렇고.. 내 상황도 그렇다. 현실적으로 걱정이 되는 상황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하나님 시선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망하라고 그런 수 많은 사건 사고 상황들을 주시지 않는다. 우리를 살리려고 주신다. 우리가 그걸 잘 해석해서 승화시키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며 살아가야 할 뿐이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