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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큐티 나눔] 죄 앞에서 처절한가

본문: 누가복음 18:9~14내용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바리새인은 성전에 가서 자기가 불의하지 않음에 감사하고 율법을 지켜 하나님께 드리는 자기 자신을 기뻐한다. 세리는 하늘을 보지도 못하며 가슴을 치고 나는 죄인이니 불쌍히 여기소서 한다. 이에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갔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묵상나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저 사람이라면 저 삶의 무게를 감당했을까? 너무 두렵고 떨리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보다 쉬운 고난들에 쉽게 넘어지는 사람들이 안타까우면서도.. 그걸 지켜야 되는데.. 라는 마음이 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내가 그걸 지킬 수 있음에 감사했다. 하나님 밖에서 그분이 말씀하신..

일상/큐티 2025.03.24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 나라는 어디에 있나?

본문: 누가복음 17:20~37내용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는지 묻는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하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역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내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고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한다 하신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시집, 장가를 같던 것과 같이 인자의 때도 그러하리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자기 목숨을 보전하려고 하면 잃을 것이고 잃는 자는 살 것이다. 묵상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안에 예수님 덕에 임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지 않은 것이 아닌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꾸 지금 당장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니 이 땅에 보이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입고, 먹고, ..

일상/큐티 2025.03.22

[직장인 큐티 나눔]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

본문: 누가복음 17:11~19내용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나병환자를 고치신다. 그들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한다. 그가 사마리아 사람이다.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신다.묵상예수님은 자신의 마지막 사역을 다 하러 가는 길에도 영혼 살리시는 사역을 멈추지 않으신다. 마지막 목적지에 급급해서 주변을 살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렇게 했을 때 또 귀한 영혼이 구원을 얻게 된다. 나도 사실 뭐.. 결혼을 해야 한다는 목적처럼.. 그런 신앙적 목표의식을 가지면.. 그 과정에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그런 경향이 있는 걸 알아서.. 목표를 너무 설정해서 달리려고 하..

일상/큐티 2025.03.21

[직장인 큐티 나눔] 하루에 7번 범죄하고 7번 회개해도 용서하라

본문: 누가복음 17:1~10내용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스스로 조심하고 형제가 죄를 범하면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해라 하루에 7번이나 그렇게 하면 그래도 용서해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더라면 뽕나무가 바다에 심기는 역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너희는 명령 받은 것을 행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 것이다.묵상눈에 보이지 않으니.. 자기 자신의 상황을 정당화하며 누군가를 실족시켰을 때 별 죄책감도 가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물론 사람들의 마음을 다 맞춰주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믿는 사람들이 더 섬겨야 한다. 100번 회개해도 용서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그 영혼이 영접하도록..

일상/큐티 2025.03.20

[직장인 큐티 나눔] 부자를 긍휼히 여기라

본문: 누가복음 16:19 ~ 31내용부자가 죽어서 음부에서 고통받으니 자기 형제와 자녀들에게 가난한 자 나사로를 보내어 회개할 기회를 달라 하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는 자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하신다.묵상이 땅에서의 부귀영화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인생을 자기중심적으로 살게 된다. 누가 그 부자들의 인생을 망쳤을까.. 돈이다. 돈이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했으니.. 이 땅에서 부유함을 누리는 자들, 고통없이 사는 자들을 긍휼히 여겨야 한다. 그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 선교의 대상이다.. 그들에게 아무리 선지자들을 보내도 듣지 않는다. 그들의 마음이 이 땅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순간의 편안함을 누리고 영원히 고통받으..

일상/큐티 2025.03.19

[직장인 큐티 나눔] 누구에게 사랑받을 것인가

본문: 누가복음 16:14~18내용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한다. 그들은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고 하는 자들이나 사람한테 높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 받는 것이라 한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다.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가는 것도 간음함이다.묵상우리는 사람 앞에서 높임받기를 즐겨한다. 나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다. 보여지는 모습, 돈, 인정, 가족의 사랑 등등.. 거기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도 만약에 혼자 고립되서 살았으면.. 에너지가 없이 굉장히 괴로웠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사람 대신 하나님께 에너지를 쏟으라 하신다. 예수님이라는 샘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아서 내가 목마를 일이 없고 나를 건강하게 해주는 생수다...

일상/큐티 2025.03.18

[직장인 큐티 나눔] 계산하고 따져보자

본문: 누가복음 16:1~13내용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소식이 들린다. 주인이 청지기를 질책하며 직분을 빼앗는다. 주인이 자기 직분을 빼앗아도 사람들이 자기를 찾을 방법을 연구한다. 주인에게 빚진 자들의 빚을 임의로 탕감해진다. 주인이 이 청지기의 지혜를 칭찬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묵상불의한 청지기도 직분이 빼앗겨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계산하여 행동한다. 근데 하나님 믿는 우리는 돈이 영원하고 지금 내 위치가 영원할 것처럼 살아서 주인이 분노하는 것은 보지 못한다. 이 땅에서 영원하지 못할 것을 천국 백성들은 알지만 세상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해결책을 낸다.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난 그 나라의 백성이고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

일상/큐티 2025.03.17

[직장인 큐티 나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기쁨

본문: 누가복음 15:1~10내용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죄인인 세리를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불쾌히 여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그 기쁨이 크다고 하신다. 묵상대놓고 죄인인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을 사람들은 불쾌하게 생각한다. 우리 교회는 그 사람들이 안 다녔으면 좋겠고.. 남사스러운 죄는 짓지 않았으면 좋겠고..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고고한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는 게 사람 마음이다. 자기가 얼마나 죄인인지는 보지 못하고 남들의 큰 흠만 보인다. 그게 인간의 본성중 하나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의 마음을 잘 아시고.. 친절히 설명해주신다. 죄인 한 사람이 돌아오는 걸 기뻐하는 건 .. 나도 그걸 느껴봐서 잘 안다.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자기는 도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

일상/큐티 2025.03.14

[직장인 큐티 나눔] 자기 십자가

본문: 누가복음 14:25~35내용자기 가족을 미워하지 않으면 능히 주의 제자가 되지 못할 것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따르는 자도 제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소금은 좋지만 맛을 잃으면 내버리니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묵상세상 것과 하나님 중에 무엇이 더 갚지고 좋은 건지 계산해보라 하신다. 하나님을 얻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인데.. 어떻게 세상과 비교가 되겠는가? 어떻게 나와 비교 되겠는가?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지만 무엇이 나에게 좋은지 모른다. 나에게는 지혜가 없으니.. 나 자신을 사탄이 원하는 길로만 끌고갈 뿐이다.. 내 스스로의 목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소리를 따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내 자신..

일상/큐티 2025.03.13

[직장인 큐티 나눔] 사명의 길

본문: 누가복음 13:31~35내용어떤 바리새인이 헤롯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 떠나소서 한다.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 질 것이다. 내가 갈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들을 죽이는 자들이여 너희 자녀를 모으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묵상자기 중심을 지키다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을 전부 죽이고.. 자기에게 쓴 소리 하는 자들을 배척한 그들을 향해 너희 집이 황폐하여질 것이라 한다. 예수님은 목숨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사명을 다하려고 한다. 참 예수님은 대단한 것 같다. 나도 베드로처럼.. 하나님이 명령만 하시면....

일상/큐티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