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5:27 ~ 39내용세리와 식사하는 예수님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정죄하니 병든 자에게 의사가 쓸 데 있다 말씀하신다.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신다. 금식하지 않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다시 질책하니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 손님을 금식하게 할 수 있겠냐? 하신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다.묵상죄인을 멀리하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과 사회적 규범, 도덕성을 기반으로 죄인이라 판단하고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특히 세상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많다. 자신이 살아온 깨끗하고 도덕적인 삶이 정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타인을 더 많이 정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