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룻기 3:14~18내용룻이 새벽까지 발치에 있다가 일어나니 보아스가 여인이 타작마당에 들어온 것을 알지 못하게 하라 한다. 보리를 6번 되어 룻에게 지워준다. 룻은 시어머니께 이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다. 시어머니는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 그 사람이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다묵상보아스는 룻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하긴.. 자기 아내로 삼을 약속까지 한 여자니까.. 그럴 법도 하다. 룻이 집에 돌아갈 때 또 그녀의 사정을 배려해 양식까지 챙겨준다. 그리고 이 사실들을 하나님의 사람인 나오미에게 전부 이야기한다. 룻과 보아스의 순종이 참 아름답다..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작정했으면 그 일이 끝까지 하나님 뜻대로 완성되길 최선을 다하는 보아스와 룻의 모습이..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