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57~66내용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으니 이웃들이 주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기뻐한다. 그의 이름을 친족 중에 없는 이름 '요한'이라 한다. 입과 혀가 풀려 하나님을 찬송하니 듣는 사람들은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한다. 묵상엘리사벳이 아들을 낳는 것이 하나님의 힘이 아니면 불가능했음을 주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탄생을 다 같이 기뻐할 수 있었다. 누군가는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불쌍히 여기는 것이 수치스러울 수 있으나... 그 부부는 그렇지 않았고 자기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끝까지 다하려하니 주변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는 날이 왔다. 나도.. 전 교회에서 헌신을 많이 했다보니.. 모두가 결혼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 그렇다고 세상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