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23

[직장인 큐티 나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본문: 예레미야 22:10 ~19내용너희는 죽은 자를 위해 울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해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고국을 보지 못할 것이다. 유다 왕 살롬은 잡혀간 그 곳에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죽으리라 불의로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다락방을 지으며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그가 스스로 말하길 자기를 위해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을 입힐 것이다 한다. 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묵상너희는 죽은 자를 위해 울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해 울라죽은 사람은.. 아무리 걱정하고 기도해줘도 의미가 없다.. 이미 하늘에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결론이 난 상태일 것이다. 우리가 울어야 할 대상은 살아있는 사람인데 하나님과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다..

일상/큐티 2024.10.18

[직장인 큐티 나눔]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는 그리스도인

본문: 예레미야 22:1~9내용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서 이 말을 하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과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너희가 탈취 당하는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 왕위에 앉을 왕과 신하와 백성이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겠다.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이 집이 황폐하리라 내가 너를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각기 손에 무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여러 민족이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같이 행함은 어찌 됨이냐 그들이 자기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섬긴 까닭이다 할지라묵상하나님은 끊임없이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에게 보내어 말하게 하신다. ..

일상/큐티 2024.10.17

[직장인 큐티 나눔] 끝 없는 교만와 오만

본문: 예레미야 21:1~14내용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리니 여호와께 간구하라고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낸다. 예레미야가 대답한다.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다.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길 것이다. 측은히, 긍휼히 여기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다. 이를 예레미야를 통해 전했다.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다. 너희가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네 행위대로..

일상/큐티 2024.10.16

[직장인 큐티 나눔] 절망의 상황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본문: 예레미야 20:7~18내용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니 내가 조롱거리가 됩니다. 사람들이 종일토록 나를 조롱합니다. 내가 날마다 파멸과 멸망을 선포하므로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됩니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습니다. 무리가 이르기를 내 친한 벗도 다 실족하기를 기다리며 그가 혹시 유혹을 받게 되면 그를 이겨 원수를 갚자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나를 박해하는 자는 넘어지고 그들이 지혜롭지 못하니 큰 치욕을 당합니다.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니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보게 하소서 여호와를 노래하고 찬양하라 그가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다. 어..

일상/큐티 2024.10.15

[직장인 큐티 나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본문: 예레미야 19:14 ~ 20:6내용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집 뜰에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이 성읍에 대해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그들이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다. 제사장 바스홀은 성전의 총감독인데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다. 그는 예레미야를 때리고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다. 다음날 바스홀이 나무 고랑을 풀어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니 하나님이 너를 바스홀이 아니라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너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할 것이다 그들이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이 성읍의 모든 부와 소득을 원수의 손에 넘길 것이다. 너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

일상/큐티 2024.10.14

배우자 기도

하나님 오늘 아침에 일어나 배우자 기도부터 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 미래의 배우자가 저를 만나기 전까지 준비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인이되는 가정을 만들어갈 준비가 되게 하소서. 가정이 깨어지지 않게 원수를 용서하고 자기 죄를 보며 타인을 긍휼히 볼 수 있게 준비시켜 주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연습을 하게 하시고 싱글 때 하나님을 충분히 누리고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이 뜻하신 배우자를 찾는 일에 낙담이 되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소망하게 하소서. 두 사람이 상호보완되어 하나의 공동체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하소서 주 안에서 배우자를 간절히 찾게 하시고 그렇게 훈련되어 저를 만났을 때 감격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각각의 지체로서 하나님과 충분히 교제하게 하시고 하나..

[직장인 큐티 나눔] 토기장이로서 우리를 아름답게 빚어가실 하나님

본문: 예레미야 18:1~12내용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면 내 말을 네게 들려주겠다.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니 토기장이의 손에서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터지매 그가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그릇을 만들더라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처럼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않겠니?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다.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했던 재앙을 돌이키겠고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으면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해 뜻을 돌이키리라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 계획대로 행하고 각기 악한 마음이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묵상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면 내 말을 네게 들려주겠다하나님의 말씀..

일상/큐티 2024.10.11

[직장인 큐티 나눔]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려면 (결혼)

본문: 예레미야 17:19 ~27내용너는 무리에게 말하기를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라 어떤 일도 하지 말고 너희 조상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다. 너희가 나를 순종하면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함께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며 이 성은 영원할 것이다. 만약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묵상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라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지키길 원하신다. 그 이유는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이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은 모두 자녀를 위한 ..

일상/큐티 2024.10.10

[직장인 큐티 나눔] 30대 여자의 결혼 고민, 두려움

본문: 예레미야 17:12~18내용이스라엘의 소망되신 여호와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될 것이다.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주는 나의 찬송이시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면 내가 낫겠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면 구원을 얻겠습니다.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고 재앙의 날도 원하지 않았음을 주께서 아셨습니다.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소서 묵상하나님.. 주님.. 마음이 참 착잡하다. 참 결혼이라는 게 쉽지 않은 거 같다. 소개팅남이랑은 결국 잘 안 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차라리 빨리 끝난..

일상/큐티 2024.10.09

[직장인 큐티 나눔] 헛되고 거짓괴고 무익한 것을 소망하는 인생

본문: 예레미야 16:14~21내용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한다. 그들이 시체로 내 땅을 더럽히며 가증한 것으로 내 기업에 가득하게 하니 그들의 악과 죄를 배나 갚겠다.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다. 내 손과 내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묵상지금 한국 기독교의 현실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를바가 없는 거 같다. 1900년대 기독교가 처음 들어와 처음 믿었던 그들의 믿음.. 가난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믿을 건 하나님 뿐이 없던 시절의 믿음.. 그 믿음이 점점 퇴색되고 있다. 그 본질이 전해지지 않고.. 물질적인 것, 기복적인 신앙만 전해지고 있다. 물질적으로 역대급 부유해진 한국은.. 지금 최악의..

일상/큐티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