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레미야 21:1~14내용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리니 여호와께 간구하라고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낸다. 예레미야가 대답한다.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다.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길 것이다. 측은히, 긍휼히 여기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다. 이를 예레미야를 통해 전했다.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다. 너희가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네 행위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