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큐티 219

[직장인 큐티 나눔] 외식하며 신앙생활하고 있진 않나?

본문: 누가복음 11:37~44내용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먹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들어가 앉으셨다. 식사하기 전에 씻지 않으심을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너희 바리새인들은 겉은 깨끗하나 속은 악독하다.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할 것이다. 화가 있을 것이다. 바리새인들아 모든 채소와 십일조는 드리지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버린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 너희가 높은 자리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한다. 묵상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하신다. 옛날엔 약간 남 얘기로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 교회에 바리새인들이 넘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식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사람이 참 많은 이유는.. 우리의 육이 ..

일상/큐티 2025.02.27

[직장인 큐티 나눔] 진정한 복, 표적을 구하는 세대

본문: 누가복음 11:27~36내용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한다. 인자가 이 시대의 표적이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과 남방 여왕이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솔로몬과 요나를 보고 회개했는데 그들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는데 회개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빛을 보게 하려고 등경 위에 등을 둔다. 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눈이 성하면 몸이 밝을 것이다. 네 몸이 밝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너를 비출 때 온전히 밝으리라묵상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게 복인 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열렸다는 점이다. 그것이 내 삶의 등이 될 것이고 나를 자유케하고 나를 빛나게 할 것이다. 예수님을 취하는 자가..

일상/큐티 2025.02.26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하라

본문: 누가복음 11:1~13내용제자 중 하나가 기도를 가르쳐 달라 하니 주기도문을 가르치신다. 누가 내 벗이 여행중에 왔는데 대접할 게 없어 떡 3덩이를 꾸어달라하면 그 간청함으로 그렇게 해주어라. 구하면 주실 것이고 찾으면 찾을 것이고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너희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데 하늘 아버지가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묵상먼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구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 하신다. 그리고 우리의 추악한 죄를 용서하셨음을 기억하고 타임을 용서하고 용납하라 하신다. 그렇게 기도하면 필요한 기도는 전부 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물질을 구하고, 내 중심으로 필요한 걸 구한다. 그게 진짜 나를 위한게 아닌걸 구하니 하늘 아버지는 우리를 너..

일상/큐티 2025.02.24

[직장인 큐티 나눔] 무엇이 진짜 복인가?

본문: 누가복음 10:17 ~ 24내용70인이 기뻐 돌아와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이 항복하더라 하고 좋아함. 예수께서 내가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너희에게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없다. 그러나 귀신이 항복하는 것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더 기뻐하라. 이때 예수님이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이것들을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시고 지혜로운 자들에게 숨기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너희가 보고자 하는 것을 보려고 했지만 보지 못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묵상내가 이 세상에서 능력있는 것을 기뻐하기 보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이고 주의 자녀임을 기뻐하길 원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일상/큐티 2025.02.22

[직장인 큐티 나눔] 어린 양의 몸으로 나아가다

본문: 누가복음 10:1~16내용예수께서 70인을 세워 각 동네와 지역에 둘씩 앞서 보내시며 추수할 것은 많은 데 일꾼이 적으니 주인에게 청하여 일꾼을 보내소서 하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있으면 그들에게 평안이 머물 것이다. 그 집에 유하여 먹고 마시라 일꾼이 삯을 받는 게 마땅하다. 거기 있는 병든 자를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쉽다. 너희 말을 듣는 자는 내 말을 듣는 자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나를 저버리는 자다. 묵상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추수할 일꾼으로 보내셨다.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전하도록 보내셨다. 그..

일상/큐티 2025.02.21

[직장인 큐티 나눔] 결단과 나아감

본문: 누가복음 9:51~62내용예수님이 승천하실 날이 찼다. 예루살렘으로 향하기로 결심하신다. 사마리아인의 마을에 들어갔는데 그들이 예수를 받아들이길 거부하니 제자들이 분노하여 그들을 멸하기로 하늘에 요청하자라고 하니 예수님이 꾸짖으신다. 예수님은 공중의 새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신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아버지 장사하게 허락해 달라 한다.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하고 너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신다. 내가 주를 따르겠지만 가족을 작별하게 해달라 청하니 예수께서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하신다.묵상예수님이 때가 찼음을 아셨다. 나도 매순간 결단해야 하는 때가 있었다. 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말씀으로 해석하는 시간들이 항상 필요했다. 그것을 기도함으로 결단..

일상/큐티 2025.02.20

[직장인 큐티 나눔]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큰 자

본문: 누가복음 9:46 ~ 50 내용제자들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이를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 데려다가 누구든이 내 이름으로 이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 하신다. 가장 작은 자가 큰 자다. 어떤 사람이 귀신을 내쫓았지만 제자들을 따르지 않으니 이를 금하였다. 예수님은 이를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라 한다묵상예수님은 제자들이 싸운다는 사실보다 그들이 이 땅의 가치관과 기준으로 서로가 잘 났다고 싸우는 것에 마음 아파하셨다. 이 땅의 가치관과 기준을 잡고 있을 때 예수님의 가르침은 들어가기 어렵다. 내가 기존에 들고 있던 걸 버려야 새로운 게 들어갈 수 있다. 나를 포함한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가치관을 움켜쥐고 고통스러운데도 놔..

일상/큐티 2025.02.19

[직장인 큐티 나눔] 비본질을 채우시는 주님

본문: 누가복음 9:10~17내용무리가 따라오니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얘기하시고 병 든 자를 고치신다. 12 사도가 촌으로 가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한다. 예수께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니 우리에게 오병이어 뿐이 없다 한다. 남자가 5천명이나 되었다. 예수께서 축사 하시고 무리들에게 나눠주게 하시니 다 배불렀더라. 남은 조각을 12 바구니에 거두니라묵상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일을 하시고 필요한 것들을 제자들을 통해 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주리고 힘들길 원치 않으신다. 근데 그게 본질이 아니라는 것에 있다. 주리고 힘들지 않는 게 목적인 삶을 살길 원하시진 않는다. 내가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생명을 누릴 때 나머지는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나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이 땅에서 자라게 ..

일상/큐티 2025.02.15

[직장인 큐티 나눔] 세상을 이길 권세를 주신 예수님

본문: 누가복음 9:1~9내용예수께서 12명의 제자를 불러 모으사 귀신을 제어할 권위를 주셨다.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병든 자를 고치게 하신다. 그 여행을 위해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지팡이나 배낭이 양식이나 돈이나 옷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머물다가 떠나라 하신다.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사람들이 요한이 살아났다는 말로 예수님을 칭한다. 헤롯은 당황하여 예수님을 보고자 한다묵상나도 예수님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사탄보다 더 높은 권위를 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더 이상 죄에 종 노릇하지 않게 하신다. 예수님을 전하는 그 여정에 그 어떤 물질적인 대비도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을 ..

일상/큐티 2025.02.14

[직장인 큐티 나눔]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력

본문: 누가복음 8:49~56내용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나와 딸이 죽었으니 더 이상 선생님을 괴롭게하지 말라 한다. 예수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면 딸이 구원을 받으리라 한다. 예수님께서 울지 말라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사람들이 비웃는다. 예수께서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일어난다. 부모가 놀라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신다묵상죽은 사람을 살리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에 인간의 죽음은 거기서 끝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의 입장에서 너무 당연한 얘기다.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을 고쳐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맞다.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내 삶이 그래왔다..

일상/큐티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