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1~11내용누가는 목격자들이 전해준 말들을 미루어 살피고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냈다. 유대 왕 헤롯 때 제사장 사가랴, 그의 아내 엘리사벳 두 사람이 주의 모든 계명을 흠 없이 행하였다.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나이가 많더라. 사가랴가 하나님 앞에 전례에 따라 제비를 뽑아 제사장의 직무를 행한다. 주의 성전에서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다묵상누가는 전해 들은 복음을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면밀히 살펴 분별하려고 한다. 말씀을 볼 때 내 자세도 그러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누가처럼 잘 소화해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을 거 같다. 말씀을 듣고 이를 살아내보고 그게 진짜인지 체험하며 전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 엄청난 대의가 아니라도.. 내 삶에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