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레미야 4:19 ~ 31내용슬프고 아프다.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이 갑자기 파괴됐다. 나의 백성들은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 무지하다. 모든 성읍이 여호와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다.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진 않을 것이다. 내가 이미 말했고 작정했고 후회하지 아니하니 거기서 돌이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소리를 들으니 여인이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고통소리와 같다. 묵상그들을 지키고 계시던 손길을 거두셨다. 그 연약한 이스라엘이 하나님 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주변 강대국들에게 먹히고 땅은 황폐해지고 초산하는 여인의 고통소리와 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나님은 슬프고 아프시지만.. 자녀를 위해,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더 이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