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라기 4:1~6
내용
- 교만한 자는 다 지푸리기 같을 것이고 그들의 뿌리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다. 나의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오를 것이다. 너희는 내가 모세에게 명령한 법을 기억하라.. 여호와의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묵상
- 우리는 심판의 때를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그때가 올 것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한다.. 내 생각에 갇혀서..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아버지께로 돌이키지 않으며..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그 땅을 저주로 치시겠다 한다.. 매순간..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길을 물으며 가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 나도 귀를 막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 항상 공동체에 물으며 가는데.. 그러니까..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분별하며 가길 원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길 원한다..
기도
-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선택을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이 맞다면.. 엄마를 설득해주시고.. 뜻을 돌이키게 해주세요.. 엄마가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복음을 진정으로 누려.. 마음 밭을 회복케 하소서.. 하나님을 절실히 붙잡을 수 있게 하소서..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하나님, 그들을 축복해주시고.. 결혼해서라도.. 하나님께 돌이키게 해주세요.. 결국 하나님을 만나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인 만큼.. 주님.. 고쳐 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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