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7:36~50내용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대하여 그 집에 방문하신다. 동네에 죄 지은 여자가 예수님 발 앞에서 울고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바리새인은 예수님이 그 여자가 죄인인 줄 알았으리라 확신한다. 갑자기 예수님이 시몬을 불러 비유로 500 데나리온과 50 데나리온을 빚진 자들의 빚을 탕감해줬을 때 둘 중 누가 더 사랑하겠냐고 물으니 500 데나리온 빚진자라고 시몬이 대답한다. 바리새인과 죄인이 여자를 비교하며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구하여 죄가 사하여졌다 한다.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고 죄를 많이 용서 받은 자는 많이 사랑한다 하신다. 묵상자기가 죄인인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과 더 가까운 자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더 많이 받은 자, 사랑 받은 자이며 그렇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