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무엘상 25:18 ~ 35내용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말하지 않고 선물들을 가지고 가다가 다윗을 마주친다. 다윗 앞에 엎드려 나발이 이름대로 미련한 자니 용서하소서 한다. 다윗은 아비가일을 보낸 하나님을 찬송하고 지혜를 칭찬한다. 네가 나의 복수를 막았고 너가 오지 않았다면 나발의 남자들을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한다. 평안히 가라 네 청을 허락한다묵상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란 것을 아비가일도 알고 있다. 그런걸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다.그러기에 자기 남편이 잘못한 것도 알았고 다윗 앞에 지금 엎드려야할 때임을 알았다. 그리고 아내로서 공동책임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렇게 다윗에게 지혜로운 말로 그를 진정시켰다. 지혜로운 말이 어떤 말인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