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무엘상 26:13~25내용다윗은 아브넬에게 왕을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묻는다. 그가 사울을 또 한 번 놓아준 줄 알았다. 다윗은 사울에게 다시 한 번 호소한다. 왜 나를 죽이려 하는지.. 그걸 시킨 이가 하나님인지 사람인지.. 사울이 내가 범죄하였으니 다윗아 돌아오라하고 그를 축복한다묵상다윗은 인간적으로 사울에게 호소할 건 신앙적으로 호소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 내가 결혼할 남자를 만나기 위해 취해야할 자세가 이거이지 않을까? 내가 다윗처럼.. 지조를 지키지 못할 거 같으니 아예 안 주시는 거 같기도 하다.. 바로 넘어가버릴 것 같아서.. 나는 육의 사람이니 육의 소리를 무시하지 못할 거 같아서.. 주시지 않고 계시는 거 같단 생각이 든다. 나는 육의 것을 웬만한거 다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