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30:1~17
내용
-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했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다.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아라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렵다.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소서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할까 두렵습니다. 종을 그의 상전에게 비방하지 말아라 그가 너를 저주할까 두렵다.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며 더러운 것은 씻지 않는 무리가 있다. 아비를 조롱하고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묵상
- 내가 천하다는 사실을 매일 인지하고 살기가 참 어렵다.. 본능적으로 무시받고싶지 않고.. 편하고 싶고 대우받고 싶은 우리의 본능은.. 말씀을 거스르기에 너무나 적합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한다. 충분히 의지하고.. 매달려야.. 말씀과 같은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나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게 정말 중요하다... 교만하지 않는 자.. 내 주제와 형편을 아는 자가 되길 원한다.. 나도 저자처럼.. 내가 많이 가지면 그것보다 하나님이 위일까 두렵고.. 평탄한 삶을 사는 거 같으면.. 그거 때문에 내 자신이 교만할까 두렵다. 모든 죄의 시작은 교만에서 온다.. 내가 부모보다 낫다고 여기는 교만, 내 생각이 상대방 생각보다 옳다는 교만, 내가 돈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란 교만, 쾌락이 충족되면 내가 그것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란 교만.. 그 교만을 사탄은 자극한다. 그 늪에 빠지게 되면.. 알아도 행할 수 없으며.. 말씀을 남에게 적용하는 사람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고칠 수도 없어진다.. 배움의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집이 강한 어른이 아니라 지혜로운 어른이 되어 내 자녀에게 신앙이 올바로 전해지길 소망한다.
기도
- 하나님.. 연약함을 아시니 저를 붙잡아 주소서.. 제 스스로 얼마나 연약한지 묵상하게 하시며..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매달리게 하소서 제 힘으로 말씀을 지킬 수 없고 생명을 취할 수도 없고.. 나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며 좋은 것을 전할 수 없으니.. 저를 붙드셔서.. 내 생각이 맞다고 살아가지 말게 하시고 말씀에 기대어 분별하고 생각하게 하소서 오늘 회사 일 가운데도 하나님의 지혜로 일하게 하시고.. 이사와 드레스투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불화하지 않고 사랑으로 진행되게 하소서 온유하게 하시고 나의 주제를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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