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큐티

[직장인 큐티 나눔] 두려워하지 말고 죄를 고백하고 의지하라

인생조각 2025. 4. 23. 10:10

본문: 시편 32:1~11

내용

  •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다. 여호와께 정죄 당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내가 주께 자복하고 숨기지 않았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용서하셨다.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 기도하라 홍수가 범람해도 미치지 못하게 하라 주는 나의 은신처니 나를 보호하시고 훈계하시며 길을 알려주신다. 악인에게 많은 슬픔이 있지만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있다.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라

묵상

  • 내 죄를 가리고 싶어도 가릴 수 없고 사함을 받고 싶어도 사함을 받을 수 없었는데 예수님 때문에 죄의 속박과 사탄의 정죄에서 벗어났다. 그게 살아가면서 얼마나 내 마음에 평안을 주는지 모른다.. 내 죄를 다 주님께 자복했을 때 얼마나 가슴이 후련하고 스스로 떳떳하고.. 인정이 되고 가슴에 힐링이 되는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지 모른다. 그러니 .. 주님을 얻는 것이 모든 것을 얻는 것과 같다. 주님은 내 여태까지 삶에서 내 전적인 부모가 되어주셨다.. 그래서 그런가.. 과거의 아픈 기억들도.. 이제 슬프지가 않고 한이 맺히지가 않는다. 과거가 부끄럽지 않고 두렵지 않다. 그 사실이 참 감사하다.. 하나님이 내 부모가 되어주시니.. 두려울게 없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래오셨듯.. 앞으로의 내 고난도 함께하실 것이다. 그러면 두려울 게 없다.. 불확실한 내 상황이 두렵지만.. 그걸 주님께서 다 가져가시겠다 하신다. 다 책임지고 내게 복이 되는 방향으로 인도해가시겠다고 하신다. 죄인인 나에게 항상 인자하신 주님.. 그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시니. 두려울게 없다. 다 내려놓고 기쁘게 이 상황을 맞이 하자.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아갈 그 상황..

기도

  •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께 온전히 제 죄를 고백하고 두려움을 맡기게 하소서.. 그 어떤 것도 나를 죽일 수 없으니.. 주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 하나의 부족함도 없다는 것을 경험했으니.. 그 경험으로 아오니.. 앞으로의 인생도 주님께 맡깁니다. 두려움보다 기대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내어놓게 하소서 스스로를 지키기 보다 하나님께 내려놓게 하소서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