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큐티

[직장인 큐티 나눔] 여호와의 맹렬한 진노 앞에 회개하자

인생조각 2024. 10. 26. 11:23

본문: 예레미야 25:30 ~ 38

내용

  •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내어주셨음이다.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큰 바람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다. 여호와께 죽임 당한 자가 땅 이끝에서 저 끝까지 미칠 것이니 그들을 위해 애곡하는 자도 없을 것이다. 목자들아 애곡하라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다.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인도자들은 도주할 수 없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함이다. 평화로운 목장이 주의 진노 앞에서 적막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젊은 사자 같이 굴에서 나오니 호통치는 분노와 극렬한 진노로 이 땅이 페허가 되리라

묵상

  • 지금 세계가 돌아가는 판국이.. 여호와의 진노가 임해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려 하시는 거 같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심상치가 않고.. 제 3차대전의 위험이 매우 큰 상황.. 한반도의 긴장도도 굉장히 높고.. 언제 어디서 추가적인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한국의 상황도 매우 좋지 않다.. 경제적이든.. 국민들 정서적이든.. 물질적으로 풍요해지면서 사탄이 주는 생각에 교묘하게 사로잡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서로 사랑하기 보단 비교하고 미워하고 내 감정을 우상시하는 이 세태가 꼭 마지막때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머리속에 내 이익과 계산이 차 있다보니 결혼도 못한다.. 특히 이 땅의 목자들.. 인도자들.. 하나님이 더욱 심판하실 것이다..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고 그들의 고통에 그 누구도 애곡해주지 않을 것이다.. 전 남친을 향한 애곡이 있었는데.. 이제 그 애곡이 거의 소멸에 다달았다.. 이게 어떤 징조인지 알 수는 없으나.. 나도 리더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지혜롭게 이야기하고 늘 하나님 앞에 깨어있고 세상의 가치관으로 날 핍박하는 자들 앞에 당당하길 소망한다. 사실 전 교회를 생각하면 교회 사람들이 날 가장 많이 핍박했던 거 같다.. 하나님의 뜻을 잃어버린 교회는 세상보다 더 날카롭게 사람들을 핍박한다.. 하나님의 진노앞에서 우리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러니 돌이키자.. 기도하자.. 회개하자.. 그것이 답이다.. 오늘있을 나의 소개팅도 나에게 큰 산이 될꺼지만.. 거기에 동요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그 사람을 볼 수 있길 소망한다.. !  그 사람이 만난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깨닫자.. 하나님의 맹렬한 분노가 나에게 오기 전에 회개와 기도로 주 앞에 나아가자 내 죄가 매일 같이 나를 덮쳐올 때 주의 말씀으로 다 잡고 기도로 내 심령을 붙들자

기도

  • 주님.. 이 땅과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해 이 땅이 회복케되지 못하니.. 주여 긍휼히 여기시고 기독교인들을 회복시키셔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그들이 주의 진노를 받기 전에 회개함으로 돌이키게 하소서.. 세상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들을 건져주소서.. 가족들도 주님 붙잡아 주소서 그들도 함께 천국갈 수 있게..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누리고 전하게 하소서.. 동생이 좋은 교회를 선택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누리고 느낄 수 있는 곳에 가게 하소서.. 태어날 조카가 제발.. 하나님을 온전히 만날 수 있게.. 이 상황과 환경을 이끌어 주소서! 제 안에 있는 세상의 정욕을 사모하는 마음들을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고난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너무 나약한 죄인이오니.. 제 마음의 중심을 주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워주소서.. 이런 저를 어떻게 주 안에서 결혼을 시키시려고 하시는지.. 그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결혼을 누리고 할 수도 없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정체성을 주 안에서 회복시켜주시고 빚어가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저에게 주실 메시지와 훈련을 기대합니다!! 저를 이끄소서 저에게 보여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