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큐티

[직장인 큐티 나눔] 내 생각을 감찰하시는 주님

인생조각 2024. 10. 22. 09:04

본문: 예레미야 23:23~40
내용

  • 누가 하나님 앞에 자신을 숨길 수 있겠냐 거짓 예언하는 선자자들이 언제까지 거짓된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이 내 백성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잊게 했다.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를 내가 칠 것이다.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묻고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렸다고 말했다. 거짓된 혀로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조롱한다. 너희에게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묵상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누군가에게 전할 때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분의 말씀은 내 안에 죄를 찌르고 좌절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된다. 이렇게 무거운 말씀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용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하나님은 좌시하지 않으신다.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모든 이의 마음의 중심을 다 알고 있다.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들이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그들에게 씻기 어려운 치욕과 수치를 주실 것이라 한다. 하나님은 내 안에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고 알고 계신다. 그게 얼마나 위로와 안식이 되는지 모른다. 나를 너무나 잘 아시기에 내가 봐야할 것을 정직하게 보게 하시고 내 길을 잘 이끌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이 사실이 너무 두렵겠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너무 큰 위로와 평안이 된다. 세상에서 주는 말들로부터 하나님이 나를 지키실 것이다. 그리고 나도 말할 때 하나님 안에서 더 신중히 말하길 원한다. 말씀에 근거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간증하고 전하길 원한다. 주를 경외하는 것이 내게 복이다.

기도

  • 주님.. 저에게 겸손한 마음과 생각을 허락해주시고, 주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끼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그 안에서 안식하고 평안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고 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고 만들어가시는 주님.. 그걸 또 보게 하시는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전 남친과 길게 통화했는데 거기서 전 남친을 위한 진심어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셔서 응답하셨다는 것을 보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 결혼도 하나님이 전적으로 이끌어가고 계심에 더욱 더 큰 확신이 들고 안식이 되는 마음을 허락하시니 주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영혼이 하나님께 온전히 인도 받게 여러 경험들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것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게 얼마나 기쁜지 깨닫게 하시며 죄를 보고 통곡하며 회개하는 심령을 그에게 허락해주소서. 이제 전 남친에 대해 안심이 됩니다. 제 마음을 감찰하고 계시고 주관하시고 하나님께 제 가치관을 올려드렸음을 이번 대화에서 더 크게 느꼈고 그 친구가 전혀 매력적이게 보이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비로서 주의 것이 됐음을 느낍니다. 거짓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생각을 남용하지 않게 인도해주시고 주 앞에서 겸손하고 주의 시선과 마음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께서 제 가정을 너무나 크게 축복하고 계시고 있고 그 축복 아래에 능하지 않을게 없음이 믿어짐에 기쁩니다. 주의 사랑을 너무나 크게 느끼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있을 회개운동 가운데 함께 해주시고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주소서 저를 사랑하셔서 전적인 회복의 역사를 쓰셨듯이.. 한국교회, 한국 기독교 회복의 역사를 써내려가 주시옵소서 제가 이 나라와 한국 기독교와 가족을 위해 기도했던 것들이 절대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모두 들으셨고 응답해나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주의 뜻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걸어왔던 이 길이 너무 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