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24:1~22
내용
-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집은 지혜로 건축되고 명철로 견고해진다. 지혜와 지식있는 자는 강하다. 악행하기를 꾀하는 자를 사악한 자라 한다.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다. 너는 사망으로 가려는 자를 구원하라 모든 생각을 감찰하시는 이가 그 행위대로 보응할 것이다. 지혜를 얻으면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않으리라. 네 원수가 넘어질 때 즐거워하지 말아라 행악자를 향해 분노를 품지 말고 그들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아라.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라 반역자와 더불어 사귀지 말아라
묵상
-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을 늘부러워한다.. 우리는 형통함을 위해 처음에 하나님을 찾는다. 세상 살기가 너무 힘들 때.. 누군가 나를 구원해줬으면 싶을 때.. 하나님을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악인이 물질적, 세상적으로 형통해지면 그게 그렇게 부럽다. 하나님은 물질과 잘 사는 것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추구하여 지혜를 얻고 그 지혜가 우리 가정을 지켜주는 그 가치를 더 추구하라고 하신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정신차리고 깨달으라는 말이다. 지혜에 집중하게 되면 원수가 흥하고 망하고에 내 마음이 흔들일 일도 없다. 그리고 그들을 긍휼히여기고 사랑할 필요도 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긍휼과 은혜만큼 남을 사랑하게 되어있다. 그들이 아픔 가운데 있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나의 죄를 주의 긍휼함으로 덮어주셔서 살아있고 살아가는 것이다.. 어릴 때 교만했던 마음들이 차차 깨달음이 온다.. 내가 얼마나 어릴 때 철이 없었는지.. 교만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쫓았기에.. 그런 나를 주께서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며 바꿔주셨다.. 나의 연약함을 질책하지 않으셨고.. 연약한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쫓는 나를 어여삐 여겨주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
기도
- 주께 감사하며.. 남이 아닌 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하소서.. 상견례를 잘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주인이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소서 저와 예비 신랑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소서 제가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며.. 제 주변에 있는 지체들에게 주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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