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큐티

[직장인 큐티 나눔] 마음을 제어해서 견고한 성벽을 세우라

인생조각 2025. 6. 16. 12:39

본문: 잠언 25:15~28

내용

  •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는다. 꿀을 보면 족할 만큼만 먹어라 이웃집에 자주 가지말아라 그가 너를 싫어할까 싶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해라.여호와께서 네게 갚아주신다.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킨다. 다투는 여인과 큰 집에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 꿀을 많이 먹는 것과 자기 영예를 구하는 것은 헛되다. 자기 마음을 제어하지 않는 사람은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다.

묵상

  • 강하지 않고 부드럽고 온유한 것은 힘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 온유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무기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위협에 속지 않고 물리적인 강함에 기다릴 줄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워 떨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남들을 위협한다. 분노를 가감없이 표현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물리적 위협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은.. 내가 하나님과 긴밀히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 관계에서 신뢰와 힘이 나온다. 이는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관대하고 온유하게 환대하는 것과 같다. 나 자신을 위해 구하고 원하고 탐닉하는 것은.. 전혀 나 자신을 살리지도 못하고.. 본질적인 기쁨을 가져다줄 수도 없다. 순간 기쁠 수는 있지만.. 그 샘물을 금방 마른다. 건강에 좋지 않은 불량식품을 먹은 것처럼.. 계속 허기를 느끼게 된다. 나 자신을 위해서 살면 내가 부유해지고 풍족해질 것같지만 그렇지 않다. 점점 더 공허해질 뿐이다. 분노와 원수는 하나님이 다 갚아주신다. 우리가 갚기에.. 우리가 그 분노를 감당할 만큼.. 강하지 못하고 지혜롭지도 못해서 분노에 내가 먹힐 뿐이다. 느끼는 대로 살지 말고.. 절제하며 말씀대로 ..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길 포기하지 않으며 살길 원한다. 무너진 성벽같은 삶이 아니라 단단하고 어떤 위협에도 무너지지 않는 성벽에 살길 소원한다.

기도

  • 저의 든든한 성벽이 되어주신 주님.. 제 삶의 원동력이자.. 요세이자.. 기쁨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강력히 도우사 제 삶이 성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지게 하소서 저는 어리석어서 유혹에 약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위험하고 실패해도 도전하게 하시고 유혹의 길은 피하게 하소서 저희 가정에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 자녀에게 전해지게 하시며 남자친구가 하나님을 누리고 느끼고 사랑하게 하소서 그래서 마음을 제어하여 무너지지 않는 성벽을 세우게 하소서 욕심을 과하게 부리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양가 부모님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