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23:1~14
내용
- 허무한 재물에 집중하지 말아라 악한 사람의 음식을 먹지 말고 그의 맛있는 음식을 탐하지 말라.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라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히 여길 것이다.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고 고아의 밭을 침범하지 말라. 그들의 구속사는 강하시다. 지식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아이를 훈계하라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할 것이다
묵상
- 허무한 것에 집중해 취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신다. 결국 하나님이 내가 먹고 살 것을 전부 준비하시고 이루신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이다. 재물을 쫓다가 우리가 넘어질까봐 그게 염려스러운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다. 내가 로봇처럼 프로그래밍 되어있다면.. 스스로 갈등할 일도 없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진리가 프로그래밍되어 영혼의 자유를 얻어 살아갈 수 있을텐데.. 육신과 싸우는 일이 보통 힘든게 아니다. 사탄은 너무 똑똑하고 교묘해서 나의 약점을 전략적으로 파고든다. 앞으로 이룰 나의 가정과 내 삶의 중심은 하나님이 되길 원한다. 재물도, 가정의 화목도 아닌 하나님을 취하길 원한다. 그분을 취하면 모든 것을 취하는 것이다. 그분의 말씀만이 나를 구원할 것이다. 그러니 나의 아이에게도 그 신앙이 온전히 전해지길 원한다. 그의 영혼도 하나님께 구원받길 원한다.
기도
- 사람과 재물에 집착하는 것은 허무한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 이 땅에서 부유하고 쾌적한 삶을 원하고 그걸 누릴 수록 내 영혼은 병들어간다. 돈과 내 능력이 이 삶을 지탱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하나님 제가 돈과 능력과 사람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허무한 것에 목매지 말게 하시고 사랑하되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선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으면서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 고난과 기쁨.. 주께서 주시는 것이니 그것들을 온전히 누리게 하시고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내일 있을 상견례 가운데도 함께 하셔서 우리의 걷고 서는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옴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관계에 함께 해주시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어 주님이 주인이 되시는 만남과 결혼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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